필골프, ‘필 블레이드 아이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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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tin-iron

본격적인 골프 시즌에 맞추어 속속 들이 새로운 클럽들이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미국브랜드로 유명한 필골프(FeelGolf)사가 필 블레이드 아이언(Feel Blade irons)을 본격 출시한다.

‘필 블레이드 아이언’은 기존의 머슬백 스타일의 관념을 넘어, 넓어진 페이스와 캐디백의 장점인 넓은 타격 포인트를 가지기 위해 무게를 고르게 배분함으로써 적정한 핸디캡을 가진 골퍼들이라면 진정한 아이언의 손맛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다. 뿐만 아니라 연철의 함유량을 높여 손맛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켰다.

샤프트 역시 투루템포사의 다이나믹 골프 S200과 S300을 기본 상품으로 구성하고, 그 외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위해 경량스틸, 그라파이트 등의 샤프트도 구비하고 있다.

“필골프사”는 아직 국내의 일반 골퍼에게는 생소한 브랜드이지만 미국 내에서는 웨지의 명가 “클리브랜드”등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을 정도로 클럽의 신뢰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필 블레이드 아이언
필골프사 관계자는 “필골프사가 국내에 첫 선보이는 아이언 클럽이 머슬백 타입의 아이언이라는 점은 국내의 골퍼들의 실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며 “PGA투어 선수 중 ‘제임스 드리스크롤(james Driscroll)’은 필골프의 아이언을 구매하여 사용한 그 해 2백만 달러의 상금을 소유하기도 했다. PGA프로뿐만 아니라 다양한 골퍼들의 필 블레이드 아이언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필골프 회장 ‘DR. Feel’은“한국은 세계3위의 골프시장은 가진 나라로 놀랍게도 평균 핸디캡이 20~30일 정도로 높은 실력과 골프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다. 이것은 곧 남들과 다른 자신만의 무기, 즉 클럽에 대한 열망이 높다는 반증이다”며 “우리는 한국의 골퍼들이 이제 평범한 캐디백 스타일을 넘어 진정 타격의 손맛을 아는 머슬백 아이언 스타일로 그 관심도가 넘어 갈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필골프(FeelGolf)사의 회장은 그 자신이 PGA 투어선수였을 뿐만 아니라 공학박사로서 골프클럽에 대한 많은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있다. 현재도 회장 본인은 물론 PGA 투어 선수들이 직접 디자인과 제작에 참여하고 있어 PGA 프로들의 ‘필골프’ 클럽에 대한 신뢰도가 아주 높다.

최근 한국에 그 첫발을 내딛는 “필골프”의 미국 내 인지도는 www.google.co.kr에서 “feelgolf”를 검색하면 그 인지도를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이미 국내에서도 많은 KLPGA, KPGA 선수들이 필웨지를 사용한 경험이 있을 정도이다.

필골프(FeelGolf)사는 미국의 골프전문 잡지로 유명한 골프다이제스트에서 2004 ‘HOT-LIST’로 선정되었고, pgatour.com에서는 ‘최고의 장비(Best-Equipment)’에 선정되기도 했다.


(문의) ㈜플랜쿼터스: 031-553-9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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