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카드, 심장병 어린이 수술기금 4천 2백여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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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카드는 1월 29일 서울시 마포구 창전동 소재 세이브더칠드런 회의실에서 『KB 의사카드』 및 『KB 임직원 전용카드』로 조성한 심장병 어린이 수술기금 4천 2백여만원을 국제아동권리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Save the Children Korea)에 전달했다.

이 기금은 의사, 한의사 등 의료 관련 전문직 대상 멤버스 카드인 『KB의사카드』와 KB금융지주 전 계열사의 전·현직 임직원 전용 『KB WiseMembers카드』의 이용금액의 일정 부분을 적립하여 조성한 것으로, 이날 전달식에는 KB국민은행 최행현 신용카드마케팅본부장과 김보노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 회장 등이 참석했다.

KB카드는 매년 심장병 어린이 수술기금을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에 전달해 오고 있으며, 1991년 9월 KB 의사카드 발급 이래 지금까지 총 125명의 어린이들이 KB카드가 조성한 심장병 어린이 수술기금으로 수술을 받아 건강을 되찾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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