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두 명장의 125년 장인정신의 결정체

마쓰모토 골프, 브랜드 ‘아리가(ARI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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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모토 '아리가(ARIGA)'
명품 수제 퍼터로 유명한 일본 마쓰모토골프사의 창립 제50주년을 맞이해 명장 마쓰모토 히로유키가 일본 최초의 골프클럽 브랜드인 아리가(ARIGA)라는 브랜드로 골프채를 선보이고 있다.

드라이버 ‘VERIOS TI 455’와 페어웨이 우드 ‘VERIOS’는 일본 최고의 드라이버 제작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명장 쿠즈오와 단조기술의 최고의 장인으로 평가 받고 있는 마쓰모토가 공동 제작한 125년의 장인정신의 결정체라고 회사 측은 설명하고 있다.

드라이버는 최대 비거리와 꽉 차 있는 듯한 임펙트를 자랑하고 있으며, 우드는 어떤 라이에서도 쉽게 볼을 띄울 수 있는 헤드설계 및 맑은 소리의 임팩트 감을 자랑한다.

아이언․웨지․퍼터는 일본 최고의 수제 단조기술의 명장인 마쓰모토 히로유키가 50년 장인의 혼을 담아 만들어낸 역작이라는 것.

아이언 ‘AG-01’, ‘AG-02’는 수제 퍼터에서 느낄 수 있는 최고의 터치감과 적당한 볼 스핀 구현하며, 건메탈 소재의 52도, 56도, 60도 웨지는 장인 특유의 외유내강을 품성을 느낄 수 있는 마일드 스핀 웨지이다.

퍼터 ‘AP-01’ , ‘AP-02’는 그린 빠르기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며, 소프트한 터치감을 한없이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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