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현대해상(대표이사 서태창)은 자동차의 고장 수리비용과 타이어 교체비, 6대 가전제품 수리비를 지원하는 ‘하이오토케어보험’을 판매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하이오토케어보험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자동차 고장 수리비를 보장하는 상품으로, 자동차 제조사의 보증기간이 만료된 차량의 엔진, 변속기 및 일반부품에 고장이 발생
지난 해 3월, GM대우는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를 도입, 이국적인 느낌의 신차들을 잇따라 출시하면서 이미지 쇄신에 박차를 가했다. 하지만 쉐보레가 국산차 시장 적응을 끝내고 승승장구 할수록 과거 GM대우의 엠블럼을 달고 판매한 구형모델들의 중고차 가치는 하락을 피치 못했다. 실제로 현대, 기아가 80%이상 차지하고 있는 중고차 모델
현대자동차는 19일 인천시 송도 하모니로 일대에서 김충호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사장) 등 회사 관계자 및 자동차 전문기자단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형 ‘싼타페(Santa Fe)’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 출시했다. 2005년 싼타페(CM) 출시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신형 &lsq
SUV는 뛰어난 구동력과 제어력으로 다양한 주행환경에 강한 다목적 인기차종이다. 하지만 국내에서 SUV가 사랑 받는 이유는 무엇보다 디젤엔진 사용으로 높은 연비와, 휘발유에 비해 저렴한 유류비에 있다. 가솔린 엔진대비 정숙성과 소음 등에서는 약점이 있지만 비교적 활동적인 운전자 성향에 큰 문제가 되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 이 같은
[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기아차 ‘오피러스’가 재조명 받고 있다. 오피러스의 중고차 검색순위가 3월 들어 아반떼HD, SM5등 인기모델을 제치고 TOP5까지 진입한 것. 중고차 전문업체 카즈는 지난 해까지 20위권 아래에 자리잡고 있던 ‘뉴오피러스’의 검색량이 2월부터 상승세를 타기 시작, 지난 달에는 9천여건을
[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3달째 고공행진하는 기름값과 물가상승 및 경기불황으로 인해 타던 자동차를 중고차로 되파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신차를 구입할때와 달리 중고차는 파는 순간 차량의 상태와 선호도, 인기에 따라 가격이 많이 달라진다. 차를 판매하는 입장에서는 한 푼이라도 더 받고 판매하고 싶기 마련이다. 중고차 전문 사이트 카피알(http://www
[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그랜저HG’가 중고차 검색순위 6위로 TOP10에 진입했다. 중고차 전문업체 카즈의 1월 모델별 검색량을 살펴보면 불변의 1위 ‘그랜저TG’를 선두로, 한 세대 이전모델인 ‘뉴그랜저XG’가 9위에 등장, 총 3개의 그랜저가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그랜저 패밀리가
[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아반떼, 쏘나타 그리고 그랜저까지. 중고차로 되팔 때 가격을 잘 받을 수 있는 차들은 대부분 현대차의 역사를 함께한 장수 모델들이다. 그러나 최근 중고차 시장에서는 변화의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신차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기아차의 신모델들이 중고차 시장에 등장하면서 현대차가 고수했던 중고차 몸값 절대우위의 자리를 넘보고 있는 것.
[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쏘나타’보다는 크고 ‘에쿠스’ 보다는 작은 차. 준대형이 인기차종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해 12월 내수판매 감소세 속에서 ‘그랜저HG’, ‘더 프레스티지 K7’ 등이 각 7000, 2000여대 이상 판매고를 기록했으며, 2011년 국내에서 가
[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현대·기아차가 최상의 품질로 미국 소비자들이 가장 다시 구매하고 싶은 브랜드에 올랐다. 현대·기아차는 미국 최대 시장조사업체인 제이디파워(J.D.Power)社가 11일(현지시간) 발표한 ‘2012 브랜드 재구매율 조사(2012 Customer Retention Study)’에서 현대차와
[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2012년 흑룡의 해를 맞아 운전자들의 마음도 꿈틀거리고 있다. 중고차 전문업체 카즈에 따르면 1월 첫째 주, ‘내차 팔기’를 통해 접수된 중고차 판매문의가 지난달 대비 25%,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6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새해가 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중고차 판매문의가 폭증한 것이다. 판매를 희망한
[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국산차 시장의 잇단 신차 출시로 다채로웠던 2011년이 마무리되고 있다. 내년에는 국산차 시장은 기아 K9 와 현대 싼타페 신형이 출시 예정이며, 수입차는 도요타, 렉서스, BMW, 벤츠 까지 대부분의 브랜드에서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인다. 신차 시장의 변화는 중고차 시장에도 영향을 끼치는 만큼, 2012년 역시 중고차 시세 가치 최
2011년 올 한해는 연말까지 각 제조사마다 차종 관계없이 다양한 신규 모델들을 선보이면서 ‘국산차 시장의 풍년’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었다. 수입차 못지 않게 세련된 디자인과 이전 모델 대비 고급스러워진 사양, 다양한 옵션들 속에서 소비자들의 행복한 고민이 이어졌지만, 그에 맞춰 부쩍 오른 신차 가격은 반갑지
[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12월 한 달 동안 준대형 세단 알페온(Alpheon)과 쉐보레 (Chevrolet) SUV 캡티바(Captiva), 중형 세단 말리부(Malibu) 2.4 모델 출고 고객에게 차량구매가격의 2%를 할인해주는 파격 혜택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차량구매가격의 2% 할인 판매는 쉐보레 도입 이
[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한 해의 끝자락인 12월은 전통적으로 중고차 판매량은 떨어지고 유입량은 증가하는 패턴을 보인다. 자동차구입과 같은 금전적, 심리적 부담이 큰 일은 신년으로 미루고 반대로 연식변경 전 조금이라도 높은 가격을 받기 위해 차량 판매는 서두르기 때문. 특히 내년 신형출시를 앞둔 모델은 더욱 빠른 감가가 예상된다. 기아의 프리미엄 대형세단
[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한국토요타자동차는 토요타 브랜드가 미국 최대의 중고차 평가기관인 켈리 블루 북(Kelley Blue Book)의 사이트 '케이비비 닷컴(kbb.com)'에서 발표한 '2012 최우수 잔존가치상' 부문에서 최고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미국에서 9년 연속 베스트 셀링카로 선정된 바 있는 토요타 캠리는 이번 평가에서
[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입법 시행으로 지난 25일부터 일반인들도 5년이 지난 LPG중고차 구입을 할수 있게된 가운데, 수입자동차 BMW, 벤츠, 아우디, 폭스바겐, 혼다 등의 부품을 공급하는 (주)파츠웨이(대표 손진철)는 5년이 지난 LPG 중고차 구입시 신중을 기할것을 주문했다. LPG 가격도 많이 올랐고, 5년지난 차량의 관리상태에 따라 다소 차이가
[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현대자동차는 하이브리드 품질 만족도 및 우수한 상품성을 보다 널리 알리고 쏘나타 하이브리드 보유 고객들의 만족을 위해 쏘나타 하이브리드 전용부품에 대한 무상보증서비스를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적용대상 부품은 배터리, 모터, HPCU(하이브리드 전력제어모듈) 등 하이브리드 전용부품이며, 보증기간과 거리는 기존 6년 12만km에서
[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연식변경을 앞둔 중고차 시장이 바겐세일을 방불케 하는 할인을 감행하고 있다.지난 2일 중고차 전문업체 카즈를 통해 공개된 ‘신차급중고차 할인전’은 2010년~2011년에 등록된 최신형 중고차 기준, 기존 판매가격에서 최대 280만원까지 추가 할인된 차량들로만 구성됐다. 차량의 문제가 아니라 시장상황 혹은 판매자
[시사매일=김용환 기자] 7일 중고차 쇼핑몰 카피알은 최소한의 비용으로 중고차를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을 위해 ‘500만원 이하 중고차 할인전’을 실시한다. 200~500만원대로 구입할 수 있는 전국 각지의 실속 중고차들을 엄선, 할인 혜택을 더해 전국 최저 시세에 구매할 수 있다. 주행거리, 연식, 사고 유무 등 차량 상태와 가격이 정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