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선진국, 신흥국, 한국 등 전 세계의 채권에 투자하는 ‘미래에셋 글로벌다이나믹증권자투자신탁’을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미래에셋 글로벌 다이나믹증권자투자신탁’(이후 ‘미래에셋 글로벌 다이나믹채권형 펀드’)는 전 세계 채권 섹터에 대한 분산투자를 통해 원화채권 수익률 이상의 성과를 추구한다.주요 투자대상은 국제 신용등급 BB-, Ba3(S&P/Moody’s 기준) 이상의 채권과 원화채권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전자단기사채, (AB)CP, 회사채 등에 투자해‘정기예금+α’의 수익을 추구하는 ‘신한명품스마트전단채 랩’이 출시 한달 반 만에 500억, 두 달 반만에 1000억 판매를 돌파하는 등 인기몰이 중이라고10일 밝혔다.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효율적인 포트폴리오 관리를 통해 이전보다 0.1%p 끌어올린 성과 등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는 평가다.‘신한명품스마트전단채 랩’은 전문가에 의한 (AB)C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8일 퇴직연금 자산으로 ETF에 투자할 수 있는 시스템을 오픈했다. 이로써 고객들의 퇴직연금 자산 운용의 큰 난관이었던, 펀드 투자에 따른 주문·결제의 시차를 극복해, 연금자산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고 수익률 향상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ETF(상장지수펀드) 매매는 실시간 매수·매도가 가능한 게 가장 큰 장점이다. 펀드 등 일반적인 퇴직연금 자산은 매입과 환매시 결제 기간이 최장 기간 9일이 소요되는 등 실시간으로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2일 KB금융지주 이사회를 통해 현대증권과의 주식교환 및 5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방안을 결의했다.이 날 KB금융그룹은 측은 이사회를 열고 이번 주식교환 및 자사주 매입 결정은 KB금융그룹의 비은행 사업과의 시너지 확대를 통해 기업가치제고를 도모하는 한편, KB금융 주주, 현대증권 주주, 현대증권 임직원 등 각 이해관계자의 입장을 최대한 고려한 최선의 선택이라고 밝혔다.KB금융그룹은 그룹내 다양한 금융사업 간의 협업을 통한 추가적인 수익원을 창출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가 주식, 펀드, E/DLS 등 다양한 투자자산을 단 하나의 계좌에 담아 종합 관리해주는 ‘신한 EMA’가 출시 10개월여만에 잔고 3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연초 약 570억 원 수준이었던 ‘신한 EMA’ 잔고는 3월말 1000억 원, 6월말 3000억 원을 각각 돌파하는 등 2016년 상반기 급속도로 성장했다. 불과 반 년 사이에 다섯 배 이상 증가한 셈이다. 이 같은 성장은 금융자산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고자하는 증권투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대형 금융투자회사로 전환을 준비하며, 전사적 전략·기획 역량 및 디지털전략 강화를 위해 하반기 조직개편과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28일 밝혔다.신한금융투자는 대형화를 위한 전사 컨트롤타워로서 전략·기획기능의 효율적 강화를 위해 ‘경영기획그룹’을 신설했다. ‘경영기획그룹’ 산하에는 △디지털사업본부 △전략기획본부 △경영관리본부 등 3본부 체제를 구축했다.먼저 디지털 미래전략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lsquo
미래에셋대우가 대한항공 매수에 대해 관망할 것을 조언했다. 한진그룹이 한진해운의 추가 지원을 고민하고 있어 대한항공의 그룹 위험이 커지고 있다는 설명이다.미래에셋대우는 자율협약이 개시되면서 추가지원 가능성은 작아졌지만 최근 채권단이 1조원에 달하는 추가 지원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져 대한항공이 한진해운 지원에 나서 추가 현금 유출이 우려돼 당분간 불확실성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대한항공은 이미 이 같은 그룹 리스크로 전 고점대비 17.72% 하락해 평가가치 매력이 발생한 상황이다.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수십억 원에 달하는 고객의 돈을 빼돌리고 잠적한 증권사 직원이 이전에도 여러 번 사고를 일으켜 회사와 금융당국의 징계를 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자들은 신용불량자와 다름없는 사람에게 고객의 돈을 관리하도록 한 회사의 부적절한 조치에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지난 17일 한국투자증권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 A차장은 고객 20여 명에게 연 25%의 수익률을 약속하며 30억원 가량을 받았다. 대학 동문 등 지인을 포함할 경우 50억 원에 달하는 돈을 A차장이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A차장은
KB금융그룹은 지난 6월 1일 그룹 계열사로 새롭게 편입된 현대증권과 기존 계열사인 KB투자증권의 향후 통합사명을 8일 통합추진위원회 의결을 통해 ‘KB증권’으로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사명 결정은 지난 6월 말 고객과 내부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통합증권사 사명 선호도 조사 결과와 KB금융그룹의 브랜드 아이덴티티(identity)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KB증권’으로 확정했다고 위원회는 설명했다.한편, 통합추진단은 현대증권이 사용하고 있는 하위 브랜드인
요즈음 은행의 정기예금 금리가 1%대 진입한 상황에서 효과적인 여유자금 운용을 위한 고민이 커지기 마련이다. 특히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해 확정금리형 금융상품을 선호했던 투자자라면 효과적인 투자대안을 찾기 위한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하이투자증권은 원금손실 위험을 최소화하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을 위해 국내 공모주에 투자하는 채권혼합형 펀드를 우선적으로 투자하면서 공모주에도 직접 청약도 하는 ‘하이 W 공모주 에디션 증권투자신탁’을 적합한 금융상품으로 추천했다.하이투자증권에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거래소에 상장된 106개의 ETN 상품 중 2016년 상반기에 높은 수익률을 보인 TOP 5 ETN 상품을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가장 높은 수익률을 올린 ETN 상품은 79.18% 수익률의 ‘신한 레버리지 WTI원유선물ETN(H)이다. 지난 2월 25일 상장한 이 상품은 WTI원유 선물의 일일 수익률을 2배수로 추적하는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품이다.그 뒤를 이어 신한 은선물ETN(H)(수익률 31.02%)과 신한 브렌트원유선물ETN(H) (수익률 25.05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오는 8일까지 연5.80% 수익을 추구하는 리자드(Lizard) 스텝다운형 ELS를 포함한 총 4종의 ELS(주가연계증권) 상품을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되는 ‘ELS 12592호’는 리자드 스텝다운구조의 3년만기 상품으로 KOSPI200, HSI, 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한다.조기상환 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기준가격의 85%(6개월, 12개월, 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60%(36개월) 이상인 경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공모주 시장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많은 가운데 연금저축 및 퇴직연금 상품으로도 공모주 투자가 가능하다고 27일 밝혔다.신한금융투자는 안정적인 연금상품을 강조하며 보수적으로 운용하는 증권업계의 대표적인 연금저축·퇴직연금 사업자다. 이와 관련해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올해 공모주 시장 강세를 예상하며, 연금저축·퇴직연금 운용 상품에 공모주 펀드 라인업을 강화했다. 기존 IBK단기국공채 공모주 펀드의 우수한 실적을 바탕으로, 키움장대트리플 플러스 펀드,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가 오는 21일 오후 4시 본사 신한Way홀에서 6월 FOMC 이후의 세계 경제 동향 및 원자재 투자전략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최근 자산배분 측면에서 해외 투자 및 원자재를 포함한 다양한 투자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신한금융투자 윤창용 이코노미스트가 '글로벌 경제 동향 및 전망'과 선성인 수석연구원의 '상품시장 동향 및 전망' 이란 강의로 진행된다.이어서 신한ETN 및 DLS를 활용한 원자재 상품(달러환산KOSPI, W
미래에셋증권이 21일 오후 3시 30분부터 서울시 노원구 노해로 457 은성빌딩 1층에 위치한 상계지점에서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세미나에서는 한상춘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부사장이 강사로 나서 주요 경제 이슈 분석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증시 흐름을 전망한다.최정식 미래에셋증권 상계지점장은 “브렉시트 우려 및 FOMC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으로 인해 앞으로의 금융시장 흐름을 예단하기 쉽지 않다”며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시황을 점검하고 효과적인 대응 전략을 수립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가 가족 간 자산배분이 필요한 고객, 주식이전을 통한 가업승계가 필요한 고객 등을 대상으로 ‘상속·증여 절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상속·증여 절세 컨설팅 서비스’는 신한금융투자 자산관리솔루션부의 세무 · 부동산 전문가들이 고객의 증권보유현황 및 재무상황을 1:1 맞춤으로 분석, 최적의 절세방안을 제공해주는 서비스다.현재 시점에서 상속·증여가 이뤄질 때 예상 세금이
미래에셋대우(사장 홍성국)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가입과 관련해 고객들 편의성을 고려한 국내 최고 수준의 투자환경을 구축해 업계최저 수준의 운용보수 와 다양한 형태의 상품조합을 구성했다는 높은 평가를 받고있다.신탁형 ISA는 이달 말까지 가입 시 수수료 무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같은 정책은 국민 재산 증식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업계 최저수준의 운용보수 방침을 선택함으로써 고객중심으로 상품을 꾸리기 때문이다.신탁형 ISA은 업계 유일의 상장지수펀드(ETF)가 실시간으로 매매가 가능하며 ETF매
미래에셋증권이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연 5.6% 원금지급전환가능형 스텝다운(Step-Down)ELS를 포함한 파생결합증권 6종을 총 550억 규모로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이 중에서 ‘미래에셋 제8885회 원금지급전환가능형 스텝다운 ELS’는 국내 KOSPI200지수, 홍콩항셍지수(HSI지수), 유럽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고 만기는 3년이다.원금지급전환형 ELS는 발행 후 1차 조기상환평가일(포함)까지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80%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 ‘Hot Summer Event’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이달 13일부터 오는 7월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미국CME 거래소에 상장된 달러결제 해외선물 전종목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해외선물온라인 실계좌를 보유한 개인고객중 총 예탁자산이 원화 환산 기준 500만 원 이상인 고객이 참여 할 수 있다.‘Hot Summer Event’는 누적수익률, 주간수익률이 우수한 고객을 대상으로
미래에셋증권이 13일 총상금 1억7600만 원 규모의 ‘2016년 미래에셋증권 실전투자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지난 1월 25일부터 3월 25일까지 총 9주간 진행됐으며, 주식 및 선물옵션 리그와 TIGER ETF, 동호회 리그 등에 총 6600여명의 투자자가 참여했다.서울 광화문에 소재한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는 조웅기 미래에셋증권 사장이 참석해 1억리그 수익률 1위를 차지한 필명 ‘KAIROS’(수익률 17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