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전세를 안고 아파트를 구입하기가 어려운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강남권과 인기지역의 경우 매매가에서 전셋값이 차지하는 비율이 30%대에서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를 안고 아파트를 구입한다는 것은 전세값과 매매가에 차이가 거의 없어 자기자본을 최소화해 내집을 만드는 방법이다. 통상 매매가 대비 전셋값 비율이라고 말하며 비율이 클 수록 자기자본
상반기 수도권에서 1천가구 이상 대단지 총1만2천여 가구의 분양물량이 쏟아질 예정이다. 이중에는 용인과 청라지구 등 인기지역이 포함되어 있어 수요자들은 관심을 가져볼만하다. 대단지는 같은 지역일지라도 소규모단지보다 불황일때 가격하락폭이 작고 활황일때 가격상승폭도 크다. 또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 및 각종 편의시설등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부동산정보업체
광교명품신도시에 건축될 파워센타(복합단지)?린彭?PF(Project Financing)사업방식」으로 추진되며, 4월중에 공모지침서가 공개될 예정이다. 경기도는 3개 블록의 122,510㎡의 사업부지에 주상복합용지 2개 블럭과 상업용지 1개 블럭을 대상으로 파워센타(복합단지)를 계획하고 있는데 주상복합용지에는 고층의 중·대형아파트 약1,399세대
정부의 로스쿨 특성화가 진행중인 가운데 서울 강남과 강북 및 전국적으로 법조단지가 들어서는 일대 상권에도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지방자치단체들은 법조단지 조성과 유치에 서로 “모시기 전쟁”을 펼치며 유치경쟁이 치열하고 이른바 지역발전에 유리한 시설을 유치하려는 핌피(PIMFY:Please In My Front Yard)현상이 나타나고 있
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이 천연물신약 전문 벤처 기업 ‘GC H&P(대표 유영효)’와 천연물 소재 항암제 BST204의 기술이전 계약을 10일 체결했다. ‘GC H&P’는 녹십자 계열사로 천연물 신약을 개발하는 R&D 중심의 생명공학 기업으로서, 전신은 2000년 6월에 설립한 ‘바이
대한건설협회(회장 권홍사)는 9일 건설산업 환경 변화에 따른 업계 지원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사무조직을 개편하고 인사를 단행했다. 이에따라 협회는 중소기업글로벌지원센터, 규제개혁팀, 건설정보실, SOC민자팀, 전략사업팀 등을 신설하고 유사 기능을 통합해 건설 업계에 대한 전방위 지원을 제공한다. 우선 국내 건설산업의 성장이 정체되고, 공공에서 민간으로 수요축
대한건설협회는 유승화(柳承和·57·사진)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차장을 상근 부회장으로 선임하고 7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육군사관학교 29기로 1979년 건설부로 자리를 옮긴 유 부회장은 이후 건설교통부 기술안전국장,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도로국장, 도로기획관 등
최근 철근 사재기 현상이 또다시 고개를 들면서 건설 단체들이 이들에 대한 정부 고발 등 강경대책에 나서고 있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와 대한건설협회는 최근 철근 사재기를 하고 있는 유통업체(대리점)들에 대한 건설업계의 신고를 받아 이들을 정부에 고발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 같은 조치는 최근 철근 가격 인상에 대한 기대심리가 확산되면서 철근 유통업체들이
서울특별시SH공사는 용산철도창 부지와 서부이촌동 지역을 통합개발하여 국제업무기능을 갖춘 서울의 부도심 및 한국을 대표하는 명품수변도시를 조성하고자 서울시에서 추진중인 용산국제업무지구 조성사업 개발에 참여를 위하여 한국철도공사와 『용산권역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주식 양도·양수계약』을 체결하고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주) 지분의 4.9%
대한건설협회(회장 권홍사)는 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 6층 베크라룸에서 협회 회장단 및 협회 이사, 건설업계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수만 조달청장 초청 간담회를 갖고 최저가 낙찰제 확대 유보, 철근 공급 원활 및 실거래가격 반영 등 건설 업계 현안을 논의했다. 대한건설협회는 특히 이 자리에서 정부가 하반기 확대를 검토중인 최저
노원구 아파트값이 강남구 아파트값의 32.1%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그나마 지난해 27% 수준에서 5.1% 포인트 오른 것이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www.DrAt.com)는 2008년 현재 강남구 아파트값을 100%로 하고 서울 아파트값(3.3㎡당) 수준을 조사한 결과 50.8% 인 것으로 나타났다. 즉 서울 아파트값이 강남구에 절반 수준인 셈
서울 1점포 표준 모델은 △지하1층 평균면적 67.89㎡(20.54평) 평균분양가 3억 1,107만원 △지상1층 평균면적 52.34㎡(15.83평) 평균분양가 5억 4,056만원 △지상2층 평균면적 64.90㎡(19.63평) 평균분양가 3억 4,976만원 △지상3층 평균면적 51.89㎡(15.70평) 평균분양가 2억 5,788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상가뉴
4월 첫 주에는 전국에서 2천800여 가구가 분양된다. 부동산정보업체 내집마련정보사(www.yesapt.com)에 따르면 4월 첫째 주에는 전국에서 7곳, 2천875가구를 분양하고 이 가운데 임대아파트가 498가구이다. 31일(월)에는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에서 동양메이저건설이 ‘남원주동양엔파트’ 572가구를 분양한다. 15층 11개동
버블세븐지역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이 4주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지역별로 송파구(-0.10%), 서초구(-0.05%), 용인시(-0.03%), 양천구(-0.02%) 순이다. 2월 말 이명박정부 출범 전후로 반짝했던 재건축 완화 기대감이 완전히 수그러든 데다 버블세븐 지역에 6억원 초과 중대형 아파트로 매수자들의 관망세가 심해지고 있는 것이 이유다. 반면 강
한국토지공사(사장 김재현 http://www.lplus.or.kr)는 내일 28일부터 김포한강신도시 조성공사에 본격 착수한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김포IC에서 10분 거리인 김포시 장기동, 운양동, 양촌면 일원에 총면적 11,727천㎡의 대규모 신도시로 조성되는 김포한강신도시는 한강변의 쾌적한 자연환경과 서울에서 12km 거리에 위치한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
대우자동차판매㈜건설부문은 충남 천안시 두정동 55번지 일대에 ‘이안 더센트럴’ 아파트를 3월 14일(금)에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들어갔다. 이번에 분양 된 ‘이안 더센트럴’의 가구 규모는 115.68㎡(34평A형), 115.23㎡(34평B형), 115.62㎡(34평C형), 129.50㎡(39평), 145.82
수도권 남부의 허파, 관악산과 맞닿아 있는 신림6, 10동 일대 ‘신림뉴타운’이 ·교육복합타운 ·시니어웰빙타운 ·친환경 아동복지타운의 3색 테마 속에 개발, 서울시 최고의 환경친화적 주거단지로 쾌적하게 변모한다. 서울시가 26일 발표한 ‘신림 재정비촉진계획(안)’에 따르면 관악
강서구는 국제업무단지, 수변도시 조성 예정인 마곡지구· 발산지구, 방화뉴타운 등의 개발프로젝트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여기에 지하철 9호선의 경유지로서 교통망에 대한 개발 잠재력까지 더해져 기대가 매우 큰 지역이다. 이에 강서구 일대 분양 물량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강서구 화곡동 1095번지, 1095-4번지에 현대산업개발이 총 159
내달 서울에서는 1천900여 가구가 분양될 전망이다. 재개발구역 내 일반분양 아파트와 주상복합아파트 분양 물량이 많다. 또 주요 택지지구에서 국민임대와 장기전세 아파트도 나올 예정이다. 부동산정보업체 내집마련정보사(www.yesapt.com)에 따르면 4월 서울에서 공급되는 아파트는 총 1천909가구로 집계됐다. 발산지구와 장기지구 등에서도 임대와 장기전세
작년부터 이어진 타운하우스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 택지지구내 공급되는 타운하우스에 중·장년 층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일반 타운하우스에 비해 택지지구내 타운하우스는 풍부한 주거인프라와 교통망으로 환금성까지 갖췄기 때문. 이에 부동산뱅크(www.neonet.co.kr)가 동원시스템즈/건설이 신도시 후광으로 각광 받고 있는 용인 동백지구에 특화된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