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은 최근의 유가·원재료 값 상승 및 매출감소 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개선을 위한 장·단기 지원대책을 발표하였다. 중기청은 13개 업종별 단체장과의 긴급 조찬 간담회를 6월 12일 오전 8시 한국벤처투자에서 개최하여 애로와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정부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 중소기업중
삼성전자 이윤우 부회장은 5일 사내방송을 통해 방영된 6월 월례사에서 "신경영 정신을 이어받고 창조경영을 실천해 초일류 비전 달성을 앞당기자"고 밝혔다. 이윤우 부회장은 "최근 국내외 경제가 고유가, 고물가, 고환율의 3高 현상과 이에 따른 저소비, 저성장, 저고용 이라는 3低 현상으로 어려움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설명하
경제계는 실업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선진국의 경험에서 보듯 노동시장 개혁이 필수적이며, 기존 근로자 보호 정책의 완화를 통한 유연성 제고와 비정규직 활용 등 근로형태와 취업형태가 다양화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주요 선진국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동시장 개혁 추진 전경련에 따르면, 주요 선진국들은 낮은 성장률과 높은 실업률에 당면하자 경제성장과 일자
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은 중소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성화와 중소기업 CSR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연구 저변 확대를 위해 「2008년 중소기업 사회적 책임경영 논문 현상공모」를 실시한다. 중소기업청은 본 논문 공모를 통해 중소기업의 사회적 책임경영 활성화를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향후 관련정책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논문의 주제는 ▲CSR
LG가 지난 21, 22일 양일간 경기도 이천 LG인화원에서 구본무 LG 회장을 비롯해 강유식 ㈜LG 부회장, 구본준 LG상사 부회장, 남용 LG전자 부회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등 최고경영진 30여명과 임직원 1,400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영혁신활동 대회인「LG스킬올림픽」을 개최했다. 이번 스킬올림픽에서는 '차별적 가치로 고객의 미래를 열어가는 LG
SK 최태원 회장이 주요 계열사 CEO들과 함께 21일 오후 서울 효자동 주한 중국대사관에 마련된 쓰촨성 대지진 희생자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최 회장은 이날 빈소에서 희생자들의 명복을 비는 묵념을 올린 뒤 닝푸쿠이 주한 중국대사를 만나 “이번 지진 참사로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한데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하며, 조속한 피해 복구를 기원한다&rdquo
대기업과 공기업을 비롯한 주요 기업의 올 상반기 입사경쟁률은 평균 120대 1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대표 이정근)이 올 상반기 채용을 진행한 주요기업 중 50개 기업을 대상으로 입사경쟁률을 조사한 결과, 평균 120대 1로 집계되었다. 입사경쟁률 분포를 살펴보면, ‘50대 1이상~100대
삼성전자는 지난 5.14日(수) 발표한 사장단 인사에 이어 5.16日(金) 2008년도 정기 임원인사 를 단행하였다. 2008년 정기임원인사의 경우 총 117명 승진으로 예년대비 규모가 감소하였으나, 상무, 상무보 직위통합에 따라 상무승진이 없었던 점을 감안하면 실질적으로 예년과 동일한 수준이다. '07년 정기인사시 대규모 부사장 승진에 이어 금번 인사시
삼성그룹이 14일 중폭으로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삼성전자 수장을 맡아 왔던 윤종용 부회장은 일선에서 물러나고, 이윤우 대외협력담당 부회장의 기업 운영체재로 가게 됐다. 또한 삼성전자 반도체총괄에 권오현 반도체총괄 시스템LSI 사장이 황창규 사장은 기술총괄(CTO)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삼성전자 CTO를 맡았던 이기태 부회장은 대외협력담당 부회장으로,
SK에너지(대표 신헌철)는 지구 온난화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 받고 있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국내 최초로 회사 사업장간의 「온실가스 사내 배출권 거래제도」를 도입한다고 지난8일 밝혔다. SK에너지는 지식경제부의 지원을 받아 4월말 울산 컴플렉스에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체계의 구축을 완료하고 온실가스 사내 배출권 거래제도를 본격 실시한다. SK에너지는 올해까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에쓰-오일 이사회의장)이 최근 한국-사우디아라비아 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에 선임됐다. 한-사우디 경제협력위원회는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지난 1998년 설립한 이후 양국기업인이 참여하는 합동회의, 사절단 교환, 주요인사 교류 등을 통해 양국간 경제협력 증진에 크게 기여해 왔다. 사우디는 전 세계 석유 매장량의 22%를 보유하고
LG가 올해 「디자인경영」에 1,000억원을 투자한다. 이는 지난 2006년 780억, 2007년 880억에 이어 매년 100억원 이상 투자금액을 늘린 것이다. LG는 6일 구본무 LG 회장을 비롯해 강유식 ㈜LG 부회장, 구본준 LG상사 부회장, 남용 LG전자 부회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 등 최고경영진과 디자인부문 최고책임
정부의 특례보증 지원한도 축소로 지난 2007.6월 개성공단 1단계 2차로 분양받은 기업의 개성공단 입주가 지연되거나 입주를 포기하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어 조속한 정부의 대책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지난해 일반 공장용지를 분양받은 167개 중 설문에 응답한 85개 입주예정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개성공단 입주
윤리경영, 투명경영, 사회공헌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진 가운데, 전경련이 대학생들의 사회봉사활동을 확산시키는 일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 조석래)는 4월 28일(월), 대학생들의 사회봉사활동에 대한 실질적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사회적으로 봉사인력의
어제 삼성그룹이 이건희 회장의 퇴진, 전략기획실 해체 등을 포함한 경영쇄신안을 발표하였다. 경실련은 이번 경영쇄신안에서 그동안 삼성그룹 문제의 본질로 지적되어 온 이재용 전무로의 불법적 경영권 승계 시도와 전근대적인 ‘황제경영’ 체제에서 비롯된 왜곡된 기업지배구조를 해소할 수 있는 근본적인 해결 방안이 나오지 않은 것으로 본다. 따라서
삼성그룹 이 4월22일 오전 11시경 이건희 삼성그룹은직접 삼성그룹내에 경영쇄신안을 직접 발표 했다.이회장은 본인이 지난 모든 잘못을 통감하고 잘못했던 지난일들을 본인이 책임을 안고 간다고 전하고, 그룹내 경영에서 퇴진을 한다고 전했다.앞으로의 경영체재는 현재 이수빈회장 체재로 경영을 이끌어 간다고 전했다. 또한, 이학수 부회장은 지주회사 전환은 향후 추진
취업ㆍ인사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에 따르면 신세계, 롯데, CJ GLS 등 유통·물류 기업이 대거 채용에 나서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신세계는 백화점부문과 이마트부문에서 대졸 인턴을 5월9일까지 공개 채용한다. 2009년 2월 졸업예정자들만 지원할 수 있으며 전공에 상관 없이 전계열에서 지원을 받는다. 인턴십
조준웅 삼성 특검팀의 수사결과와 관련해 이순동 삼성전략기획실 사장은 17일 서울 태평로 삼성 본관 3층 기자실에서“국민께 죄송하다. 다음 주 중으로 쇄신안을 내놓겠다”고 말했다.
현대오일뱅크(대표 : 서영태, www.oilbank.co.kr)와 일본의 대표적인 정유 회사인 코스모석유(Cosmo石油, 대표 : 기무라 야이치)는 16일 일본 도쿄 임페리얼 호텔에서 양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정유사업 전반에 걸친 전략적인 협력 추진을 위해 양해각서(MOU)을 체결했다. 서영태 사장은 “현대오일뱅크 최대주주
2008년 04월 15일 (화) 16:45:22 유상우 【서울=뉴시스】 양대 항공사인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이 ‘한국 관광홍보’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15일 아시아나항공(대표 강주안)은 한국관광공사(사장 오지철)와 해외마케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제휴 조인식을 열었다. 아시아나 국제선 항공기 50대에 한국문화관광 브랜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