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7회 브리티시오픈골프대회 3일째 '바람의 하루'는 최경주(38.나이키골프)를 괴롭혔다. 최경주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 서부해안 사우스포트 로열버크데일 골프장(파70.7천180야드)3R에서 버디1개,더블보기 2개, 보기 2개 합쳐 5오버파로 75타를 쳐 디팬딩 챔피언 파드리그 해링턴(아일랜드)과 함께 공동 2위에 앉았다. 이날 같은조
미쉘 위(한국명: 위성미, 19)는 "스코어카드에 사인을 하는 것을 잊었지만 마커들이 곧바로 알려줘서 다시 돌아가 사인을 했다. 그것이 문제가 될줄은 몰랐다" 고 말했다.미쉘 위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의 팬더크릭 골프장(파72.6천60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테이트팜 클래식 3라운드를
2008년 상반기 KLPGA투어는 3가지 종류의 신풍이 불었다. ‘국내 지존’ 신지애의 신풍(申風)과 무서운 신인들의 신풍(新風), 그리고 2~5년차 프로들의 신풍(辛風)이 그것이다. 당초 예상됐던 신풍(申風)과 신풍(新風)에 매서운 바람(辛風)까지 더해져 그야말로 상반기 KLPGA투어가 후끈 달아올랐다. 역시 신지애! 2008년 KL
중국골프협회, 그랜드 차이나 에어와 IMG는 오늘 ‘그랜드 차이나에어 LPGA’ 대회에 골프의 여제(女帝) 아니카 소랜스탐 (Rolex Ranking 2위)과 중국계 수퍼 루키인 쌩 야니(세계 6위)의 출전을 발표했다. 총 상금180만 달러를 놓고63명의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10월24일부터 26일까지 중국 해남도의 하이고우 웨스트 골
경기도 용인에 소재한 레이크사이드 컨트리클럽(파72,6,533야드)에서 열린 ‘MBC투어 레이크사이드 여자오픈’(총상금 4억원, 우승상금 1억원) 최종일에서 ‘미녀골퍼’ 홍란(22,먼싱웨어)이 4언더파 68타를 치며 최종합계 12언더파 204타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이자 자신의 시즌 2승
경기도 용인에 소재한 레이크사이드 컨트리클럽(파72,6,533야드)에서 열린 ‘MBC투어 제7회 레이크사이드 여자오픈’(총상금 4억원, 우승상금 1억원) 첫날, 미녀골퍼 홍란(22,먼싱웨어)이 4언더파 68타를 치며 1타차 단독 선두에 올랐다. ‘국내 지존’ 신지애(20,하이마트)는 강철 체력을 자랑하며 보기 없이
‘국내지존’ 신지애(20,하이마트)가 ‘U.S. 여자오픈’을 마치고 다시 국내 무대에 모습을 드러낸다. 컴백 무대는 오는 2일(수)부터 사흘간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레이크사이드 컨트리클럽(파72,6,533야드)에서 열리는 ‘MBC투어 제7회 레이크사이드 여자오픈’(총상금 4억원, 우승상금 1
제주에 위치한 롯데 스카이힐 제주(파72, 6,275야드)에서 열린‘MBC투어 제1회 롯데마트 행복드림컵 여자오픈’(총상금 3억원, 우승상금 6천만원) 최종일, 루키 최혜용(18,LIG)이 2타를 더 줄여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로 유소연(18,하이마트)을 3타차로 따돌리며 프로데뷔 이후 첫우승의 맛을 봤다.최혜용과 유소연은 둘째날
‘세계 자연유산’제주에 위치한 롯데 스카이힐 제주(파72, 6,275야드)에서 열린‘MBC투어 제1회 롯데마트 행복드림컵 여자오픈’(총상금 3억원, 우승상금 6천만원) 둘째 날, 루키 최혜용(18,LIG)이 오늘 4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133타 로 2타차 단독 선두에 올랐다. 1타차 선두로 출발한 최혜용은 오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센추리21컨트리클럽(파72,6,156야드)에서 열린 ‘2008 강산배 KLPGA 드림투어 5차전’(총상금 4천만원, 우승상금 7백2십만원) 마지막 날, 지난 드림투어 2차전 우승자 강다나(18,엘로드)가 6언더파 66타 코스레코드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6언더파 138타(72-66)로 생애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MBC투어 제1회 롯데마트 행복드림컵 여자오픈’(총상금 3억원, 우승상금 6천만원) 이 오는 25일부터 3일간 ‘세계 자연유산’제주에 위치한 스카이힐 제주(파72, 6,275야드)에서 프로와 아마추어 119명(프로 116명, 아마추어 3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MBC투어 제1회 롯데마트 행복
캘러웨이 소속프로 로코 미디어트가 샌디에고 토리 파인즈 G.C에서 개최된 U.S Open에서 4 라운드 최종결과 타이거 우즈와 1언더로 동타를 이뤄 18홀 연장전을 했다. 로코는 연장전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해 재연장전에 돌입했지만 서든데스 7번째 홀에서 보기를 범해 아쉽게 준우승을 했다. U.S Open 대회 규정에 따라 월요일 18홀 연장전에 돌입한 로코
미LPGA'웨그먼스 LPGA'대회에서 지은희는 지난해 페테르센 에게 패배한것을 설욕이나 하듯 역전우승을 했다. 지난 19일부터 22일 뉴욕 피츠포드 로커스트 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웨그먼스 LPGA에서 미국 진출 2년만에 한국의 지은희(21,휠라코리아)프로가 한국선수들의 킬러 수잔 페테르센을 2타차로 누르고 통쾌한 우승컵을 안았다. 지난 2007년 코오
김형성(28.삼화저축은행)이 한국프로골프(KPGA)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2008에이스저축은행 몽베르 오픈에서 우승으로 마무리 했다. 김형성은 22일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몽베르골프장(파72.7천198야드)에서 열린 몽베르오픈 마지막날에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2위 박도규(38.르꼬끄골프)를 4타차로 여유있게 우승컵을 안았다. 김형성은 두달여만에 우
‘바다와 낭만의 도시’ 부산에 위치한 해운대 컨트리클럽(파72,6,522야드)에서 열린‘KB 국민은행 Star Tour 2차대회’(총상금 2억원, 우승상금 3천6백만원) 마지막 날,‘미녀골퍼’홍란(22,먼싱웨어)이 오늘 이븐파 72타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3언더파 213타로 생애 첫 우승을 차지
김형성(28.삼화저축은행)은 21일 경기도 포천시 몽베르골프장(파72.7천198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프로골프(KPGA) SBS코리안투어 에이스저축은행 몽베르오픈 3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11언더파 205타로 단독 1위로 뛰어 나갔다. 김형성은 이날 버디 4개, 보기 1개를 기록해 2위 박도규(38.르꼬끄골프)에 2타 차로 앞서 시즌 2승을 노
지은희가 3라운드에서 '데일리베스트'를 기록,공동2위로 우뚝 올라섰다. 지은희(22, 휠라코리아)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피츠포드의 로커스트힐 컨트리클럽(파72, 6328야드)에서 열린 미LPGA투어 '웨그먼스 LPGA투어' 3R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6개로 중간합계 11언더파 205타를 쳐 공동2위에 우뚝섰다. 또한 박인비(20
바다와 낭만의 도시’부산에 위치한 해운대 컨트리클럽(파72,6,522야드)에서 열린‘KB 국민은행 Star Tour 2차대회’(총상금 2억원, 우승상금 3천6백만원) 둘째날‘슈퍼루키’ 유소연(21,하이마트)이 오늘 하루만 2타를 줄여 최종합계 6언더파 138타 단독선두로 시즌 2승에 한발 더 다가섰다.
2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피츠포드의 로커스트힐CC(파72, 6328야드)에서 열린 미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웨그먼스 LPGA 2R 경기에서 박인비(20)는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이틀 연속 4언더파를 기록한 박인비는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로 미야자토 아이(일본)와 함께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밖에 다른 한국선수들은 톱10에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