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經濟新聞] 국내에서 한 해 버려지는 휴대전화가 1000만대를 넘는다. 휴대전화 생산업체들이 경쟁적으로 새로운 모델을 출시해 소비욕구를 자극하는 것도 하나의 원인이지만, 잦은 고장으로 휴대전화의 수명이 그만큼 짧기 때문이기도 하다. 고장나서 버려진 휴대전화의 재생률은 3%에 불과하기 때문에 그만큼 경제적 손실이 크고, 버려진 휴대전화 금속 부품으로 인한
IT 종합 솔루션 및 가전기기 제조&유통 기업인 디직스세미콘(대표:김대성 www.digixkorea.co.kr 이하:디직스)에서 15.4인치 노트북 컴퓨터를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15.4인치 노트북 컴퓨터의 이름은 '디직스 실버온 아카데미'이며 15.4인치의 와이드 LCD 크기와 802.11b/g 초고속 무선랜을 기본 지원한다. 또한 130
포스데이타가 지난 26일 경기도 분당 본사에서 제 19기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유병창 현 사장을 재선임했다. 포스데이타는 이날 개최된 정기 주총에서 올해로 임기가 만료되는 서울대 공대 최양희 교수를 사외이사로, SM본부장인 이동근 전무를 상임이사로 각각 재선임하고, 포스코 경영기획실 이우규 그룹장을 새로운 상임이사로 선임했다. 포스데이타 유병창 사
삼성전자가 업계 최고 수준의 123% 색 재현력을 구현하는 60.9cm(24인치), 75cm(30인치) LED(Light Emitting Diode : 발광다이오드) 광원(BLU : Back Light Unit) 모니터 신제품 2종을 출시하고 LED 광원 모니터 시장 확대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지난 '06년 10월 국내 모니터 업계 처음으로 LED 광원을
최근 전자신문과 엠브레인이 실시한 ‘UCC 제작 관련 조사(2008년1월22일~25일, 전국 10대 이상 남녀 2000명 대상)’에 따르면 전체의28.6%가 UCC를 직접 제작해 본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UCC제작 경험이 없는 사람이 70% 이상으로 여전히 높은 비율을 차지 했는데, 그 가장 큰 이유는 ‘UCC를 만
2000년대 초 다이얼패드로 시작된 국내 인터넷전화가 단순 음성통화의 수준을 넘어 새 단장을 하고 봄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초창기 컴퓨터 기반의 인터넷전화는 무료통화서비스 제공에 힘입어 엄청난 인기를 누릴 것으로 예상했으나, 낮은 통화 품질과 단절현상으로 지금까지 서비스가 활성화되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던 게 사실이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인터넷전화임을
아크로스 실리콘이 EMC기준을 충족시키는 실리콘 솔루션을 발표한다. AS1602는 데이터 전송 속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도 각종 이더넷 관련 기기에 필요한 EMC 요구 사항을 시스템 레벨에 제공하는 칩 솔루션이다. 이 반도체는 1MHz에서 125MHz에 이르는 이더넷 대역폭에서10dB의 추가 일반 모드 (common mode: CM) 노이즈 차폐 기능을
코원시스템(대표 박남규, www.cowon.com)은 고성능 프리미엄 내비게이션 ‘COWON N3’에 실시간 교통정보 서비스인 TPEG 기능을 추가한 ‘COWON N3 TPEG 플러스’를 2월 21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TPEG은 DMB 방송을 통해 교통 및 각종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여, 정체 구간을 피
LG전자가 ‘꿈의 디스플레이’로 불리는 AM OLED(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를 적용한 초고화질 휴대폰을 선보인다. LG전자(대표:南 鏞/www.lge.co.kr)는 선명하고 풍부한 색상으로 고화질 영상을 즐길 수 있는 ‘AM OLED폰(모델명:LG-SH150A)’을 22일 본격 출시한다. ‘AM OLE
저렴하고 고장 없는 무선무한잉크 시스템에 고품질 안료잉크를 적용한 “수백년 무한잉크”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국내 최대 무한잉크 업체인 네텐(대표 장성천)이 무료로 잉크를 충전하는 체험 이벤트를 대대적으로 진행한다. “100% 오감만족 무료 잉크충전 체험 이벤트”로 명명된 이번 행사는 수백년 잉크 출시 이후 보여준
KTF는 20일 정통부의 SK텔레콤-하나로텔레콤 인수에 대한 심의 결과 중 800MHz 주파수 재배분 문제가 논의되지 않은 것에 대해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800MHz 주파수 문제는 SK텔레콤의 하나로텔레콤 인수 허가 건과 관련 없다”는 정통부의 입장과 달리 KTF는 800MHz 주파수 조기 재배분 문
하나로텔레콤 인수와 관련하여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로부터 ‘기업결합심사’ 의견을 받은 SK텔레콤이 “공정위의 시정조치 의견은 경쟁을 촉진하는 것이 아니라 경쟁을 제한하여 장기적으로 소비자 편익을 저해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특히 경쟁사의 800메가 주파수의 공동사용(로밍)요구에 대해서는 “절대
MSI MEGABOOK 공식 수입/유통 업체인 ㈜엔씨디지텍(대표 진건도 / www.ncdigitech.com)에서 2008 화이트데이를 겨냥한 러브 컨셉 노트북 ' MSI PR200 Beloved Edition'을 한정 수량으로 출시했다. 이번 한정수량으로 출시된 MSI PR200 Beloved Edition은 펄-화이트 컬러의 세련된 디자인과 마그네슘
LG전자(대표:南鏞/www.lge.co.kr)는 서울 강변 테크노마트와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인텔, 마이크로소프트와 공동으로 XNOTE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XNOTE 신제품 체험관」을 올해 말까지 운영한다. LG전자의 XNOTE 노트북은 물론 데스크톱인 블랙피카소 시리즈, 플래트론 모니터 등을 여기서 사용해 볼 수 있다. 특히 45나노 제조공정을 적용한
SK텔레콤이 중국 GPS업체를 인수하여 텔레매틱스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SK텔레콤(사장 金信培, www.sktelecom.com)은 중국 GPS업체인 심천 E-Eye까오신社(深圳市伊爱高新技术开发有限公司, ShenZhen E-eye High Tech Co., Ltd.)의 인수에 대한 중
정통부가 SK텔레콤의 하나로텔레콤 인수에 대해 면밀한 검토를 거쳐 인가 여부 및 조건을 결정할 예정이다. 정보통신부는 15일 공정위가 SK텔레콤의 하나로텔레콤 M&A 인가 관련 의견을 제시함에 따라 이에 대한 관련법규와 소비자 편익 여부를 고려해 필요한 절차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통부는 우선 공정위의 의견 가운데 이중규제 여부 등 법령에서 정하
썬마이크로시스템즈는 최첨단 오픈소스 기반의 가상화 소프트웨어인 버추얼박스(VirtualBox)를 제공하는 이노텍 인수를 위한 주식 매입 협정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개발자들이 다양한 플랫폼 상에서 애플리케이션들을 보다 효율적으로 구축하고 테스트하며 운영할 수 있게 해주는 버추얼박스는 썬 xVM 플랫폼의 영역을 데스크톱에까지 확장하며 가상화 시장에서의 썬의
LG데이콤(www.lgdacom.net)은 지난해 9월 선보인 초소형 맞춤 앨범 ‘아이모리 미니앨범’이 기업은 물론 개인들에게도 인기를 얻어 출시 5개월 만에 10만개가 판매됐다고 밝혔다. LG데이콤 아이모리(www.imory.co.kr) 서비스는 사진을 웹 앨범에 보관, 공유하고 인화나 다양한 앨범 및 팬시상품으로 제작해 주는 사진관
HP는 업계 최초로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정품 HP 잉크젯 프린트 카트리지’를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HP는 이 기술을 이용하여 지난 해 약 2,270여 톤에 달하는 잉크젯 카트리지를 생산했으며, 지금까지 2억여 개가 넘는 카트리지를 제작했다. 또 2008년에는 생산량을 2배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기술 개발 덕분에
국내 최초로 하나의 회선을 통해 인터넷전화와 인터넷TV(IPTV), 초고속인터넷을 제공하는 진정한 의미의 TPS를 구현한 LG데이콤의 결합서비스가 통신비 절감 효과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LG데이콤(대표 박종응 www.lgdacom.net)은 인터넷전화 myLG070과 인터넷TV(IPTV) myLGtv 및 초고속인터넷 엑스피드 등을 함께 이용하는 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