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행장 윤용로)은 정부 역점사업인 녹색산업에 올해 1조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관련 상품인 ‘녹색성장기업대출’을 4월 1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대상 기업은 태양, 풍력 등 오염물질 배출이 없는 청정에너지산업과 하이브리드카 등 온실가스배출을 최소화하는 녹색기술 산업에 종사하는 기업, 환경마크인증기업과 환경친화기업등 공공
우리은행이 주택담보대출 유동화에 성공했다. 우리은행(은행장 이종휘)은 지난 1월 12일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우리은행이 보유한 3670억원의 주택담보대출을 은행권 최초로 국내시장에서 유동화하고 주택금융공사를 통해 MBS(Mortage Backed Securities:주택담보대출유동화증권)를 발행 및 인수하는데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산업은행(행장 민유성)이 지난 55년의 은행 역사를 회고해 보는 기록 사진전을 갖는다. 오는 4월 1일로 창립 55주년을 맞이하는 산은은 기념행사의 하나로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산은 본점 로비에서 그동안의 은행관련 기록사진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사진전에는 1954년 산은 창립기념식 사진을 비롯해 60~80년대 사무실 풍경사진 및 당시의 사
신한은행(은행장 이백순)은 4월 1일부터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인하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금리인하는 우선 신한은행에서 정한 기준에 따라 0.0∼0.6%까지 우대해주던 감면금리를 0.3∼0.9%로 일괄 0.3% 확대키로 했으며, 그 대상자도 단골고객에서 일반고객으로 확대 됐다. 이에 따라 종전에는 금리우대를 받지 못했던 일반고객들도 거래실적
한국산업은행(행장 민유성)은 27일 일자리 창출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공익재단으로 설립된 산은사랑나눔재단에 35억원을 추가로 출연하기로 결정했다. 산은은 매년 당기순이익의 1% 수준의 출연과 임직원 급여 반납금 등으로 지금까지 106억원을 조성해 산은사랑나눔재단에 출연해 왔으며, 이번 35억원을 추가 출연해 정부 중점사업인 일자리 창출(Job-Shari
신한은행(은행장 이백순)은 지난 2월 16일 출시한 ‘Mint적금’이 출시 28 영업일 만에 10만좌 이상 판매 됐다” 고 30일 밝혔다. 최근 경기침체로 인해 기존 금융상품의 해지건수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단기에 적금 가입좌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현상으로, 서민들 목돈 마련을 위한 기본상품인 적금이
우리은행(은행장 이종휘)은 29일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LED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LED기업을 특별 지원하는 신상품 ‘우리 LED (Light Emitting Diode)론’을 출시해 30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이와 관련해 한국광산업진흥회, 기술보증기금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LED기업 금융지원을
대한생명 해피프렌즈 청소년 봉사단이 인터넷 환경 청정활동인 ‘클린 사이버’ 캠페인을 펼친다. 대한생명(대표이사 신은철)은 28(土) 오전 11시 63빌딩 3층 체리홀에서 ‘제4기 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 해피프렌즈 단원들은 깨끗한 인터넷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는 의미로 &ls
농협이 오늘부터「꿈바라기학생적금」을 출시하고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꿈바라기학생적금」은 1,000원이상 자유롭게 적립할 수 있는 적금 상품으로, 진학 희망 대학을 적금 가입시 통장에 명시하고 적금 기간 중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경우 1%p의 우대금리를 지급한다. 또한 가입학생이 자원봉사활동에 참가하거나 선행, 성적우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용로)이 지점장급(본부부서장 포함) 이상 간부직원 총급여의 5%를 반납해, 일자리나누기와 소외계층 지원에 활용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급여반납은 전국 지점장과 본부부서장, 지역본부장 등 간부직원 730여명의 자율 결의를 통해 이뤄졌으며, 급여 반납은 연말까지 이뤄질 예정이다. 기업은행은 급여반납을 통해 조성되는 재원으로 청
우리은행(은행장 이종휘)은 29일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LED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LED기업을 특별 지원하는 신상품「우리 LED (Light Emitting Diode)론」을 출시해 30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이와 관련해 한국광산업진흥회, 기술보증기금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LED기업 금융지원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
내달 1일부터 은행들의 영업시간이 30분 앞당기는 9시부터 영업시작을 개시하는 반면에 SC제일은행만은 기존 영업시간을 고수하기로 결정했다. SC제일은행은 영업시간을 기존과 같은 오전 9시30분에서 오후 4시30분까지로 계속 유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서 SC제일은행을 제외한 시중 은행들은 내달 1일부터 영업시간은 기존보다 30분 앞당겨진 오전 9시부터
다음 달(4월1일)부터 은행 영업시간이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변경된다. 28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은행들은 다음달 1일부터 영업시간을 기존 오전 9시30분~오후 4시30분에서 30분 앞당겨 운영한다고 전했다.
2차 구조조정 심사 대상인 74개 건설·조선사들 중 5곳이 퇴출되고 15곳이 워크아웃 대상에 들어가는 등 총 20곳이 구조조정 된다. KB국민은행 등 12개 주채권은행은 3월 9일부터 26일까지 2차 신용위험평가를 실시하고, 5개 주요 주채권 은행장들은 27일 오후 3시 서울 은행회관에서 이 같은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주채권은행들은 2차 구조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용로)은 VM모바일뱅킹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꽃보다 VM’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꽃보다 VM’ 이벤트는 VM모바일뱅킹 신규 가입하고 이체실적이 있는 고객 중 ▲F1 당첨고객(1명) ‘300만원 내맘대로 적금’ ▲F2
신용보증기금이 일자리 나누기(Job Sharing)에 적극 나섰다.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안택수)은 정부의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일자리 나누기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자 본부점장급 직원들이 급여의 5%를 자진 반납하기로 결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신보는 또한 대졸 신입직원 초임도 21% 삭감하기로 했다. 이와 같이 급여 반납과 신입직원 초임 삭감을 통해 마련한
우리은행(은행장 이종휘)은 26일 저녁 조선호텔 오키드 룸에서 한국에 진출해 있는 외국계 은행들을 대상으로 ‘국내진출 외국계 은행 초청 IR행사’를 개최했다. 글로벌 신용경색으로 한국계 은행들의 해외 외화자금 조달이 어려운 가운데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은행 관계자들을 초청해 은행 현황을 설명하고 상호 관계 증진을 통한 원활한 외화자금
우리은행(은행장 이종휘)은 26일 1차 건설․조선사 신용위험평가에서 C등급 판정을 받아 워크아웃 진행 중인 12개 업체 중에서 지난 24일 동문건설(주) 채권금융기관협의회를 개최하여 가장 먼저 워크아웃 플랜을 확정하고 이달 중 회사와 워크아웃 이행약정서(MOU)를 체결키로 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1차 구조조정대상 대상업체 중 가장 빠르게 기업개선
NH농협카드(card.nonghyup.com)는 카드이용으로 독도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행복한 대한민국카드’를 30일부터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카드는 플래티늄, 일반신용카드, 체크카드 세 종류로 출시될 예정이며, 국내 신용판매 이용액의 0.1%를 공익기금으로 적립, 독도사랑활동과 소외계층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