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최초로 ISG(Idle Stop & Go) 시스템이 적용된 씨드가 시판에 들어갔다. 기아자동차는 14일 슬로바키아 질리나에 위치한 유럽공장에서 ISG 시스템을 적용, 연비를 최대 15%까지 향상시킨 ‘씨드 ISG’를 양산해 유럽시장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기아차가 양산차에 최초로 적용한 ISG 시스템은 차량 정차 시 자
쌍용자동차의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면서, 중고자동차 시장에서도 쌍용차의 중고차가격이 끝 모르게 떨어지고 있다. 떨어지는 쌍용 중고자동차 가격에는 날개가 없다는 말이 딱 맞을 정도이다. 신차가가 2천742만원인 렉스턴 RX5 2WD 고급형의 08년식 중고차가격은 2천100만원, 06년식은 1천780만원이다. 신차가가 3천865만원인 노블레스 등급은 2008년
기아자동차가 2007년과 2008년에 이어 올해 3월 27일부터 7일간 열리는 ‘2009 사하라마라톤대회(MDS ; Marathon Des Sables)’를 공식 후원한다. 올해로 24회째를 맞이하는 사하라마라톤 대회는 7일간 총 250km의 모로코 사하라 사막을 참가자들이 음식, 침낭 등 일주일간 생존에 필요한 물품을 배낭에 넣고 달
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은 지난 11일에 개막한 2009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강력한 주행 성능과 혁신적인 연비를 동시에 달성한 컨셉카, 미드십 엔진의 블루스포츠(BlueSport)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된 블루스포츠 컨셉카의 디자인은 실버 색상의 외관에 오렌지색 소프트 톱을 얹었다. 정교한 디테일을 자랑하는 인
기아차의 최고급 승용차 ‘오피러스’가 미국에서 연이은 호평으로 대한민국 대형차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앞장 서고 있다. 기아자동차는 13일 오피러스(수출명: 아만티, Amanti)가 미국의 소비자 조사기관인 ‘스트래티직 비전(Strategic Vision)社가 실시한 ‘2008 소비자 기쁨 지수(2008 Custome
크라이슬러는 1월 11일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개막한 2009 북미 국제 모터쇼에서 친환경 전기자동차 모델을 대거 선보이며, 자사의 모델 라인업을 친환경 자동차 위주로 재편하는 중∙장기 전략이 성과를 나타내고 있음을 공언했다. 크라이슬러는 이날 새로운 전기자동차 200C EV 컨셉트카와 짚 패트리어트 EV 및 2008년 9월 프로토타입을 선보인
아우디는 11일(현지시각)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아우디 스포츠백(Audi Sportback) 컨셉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아우디 스포츠백 컨셉카는 눈길을 사로 잡는 쿠페형 실루엣과 대형 해치를 가진 5-도어 모델로 극도로 정제된 아우디의 특별한 디자인적 요소들이 녹아 있어 향후 아우디의 디자인 언어를 엿볼 수 있도록 한다. 아우
개성 넘치는 디자인의 기아차 쏘울이 색다른 변신을 시도했다! 기아자동차는 11일(현지시간) 디트로이트 코보센터(Cobo Center)에서 열리는 ‘2009 북미국제오토쇼(2009 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 NAIAS)’에서 쏘울을 기반으로 제작된 유틸리티 콘셉트카「쏘울스터(Soul&rsquo
북미 올해의 차는 대한민국의 자동차였다. 현대자동차는 11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에서 열린 『2009 북미 국제오토쇼(NAIAS, 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이하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발표하는 ‘북미 올해의 차(The North American Car of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이동훈)는 전국 재규어 랜드로버 서비스센터 소속의 AS 기술인을 대상으로 ‘제 4회 테크니션 기술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9일과 10일 양일 간 재규어 랜드로버 인천 트레이닝 센터에서 펼쳐졌으며, 2년 이상의 경력을 갖춘 총 14명의 테크니션들이 출전해 실력을 겨뤘다. 차량진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0일(토) 양재사옥에서 『2009년 상반기 판매촉진대회』를 갖고, 올해 국내에서 시장점유율 50%를 달성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또한 목표달성을 위해 현대차는 현장중심의 판매역량 강화와 고객최우선 경영체제의 확립을 통한 총력 판매 확대에 나설 것을 결의했다. 이날 행사는 현대차 이광선 사장, 김영국 부사장, 전국 지점장 및 서
현대차가 또 한번 대한민국 준중형의 기준을 높였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기존 연비보다 최대 10% 개선해 15.0㎞/ℓ 이상의 1등급 연비를 실현한 아반떼, i30, i30cw 등 준중형 3개 모델을 12일(월)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연비 개선을 위해 1.6 감마엔진과 자동변속기를 최적화해 아반떼와 i30 1.6 가솔린 모델의 경우 연비가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2일, 현대차의 초대형 럭셔리 세단 ‘VI’의 차명과 엠블렘으로 기존 최고급 세단 『에쿠스(EQUUS)』의 차명과 독자 엠블렘을 계승하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차명인 『에쿠스(EQUUS)』는 라틴어로 ‘개선장군의 말’을 의미하며, 영어로는 ‘세계적으로 독특하고 독창적인 명품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는 1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동경 마쿠하리 메세(Makuhari Messe) 전시장에서 펼쳐지는 세계 최대 자동차 부품 및 튜닝 박람회인 동경 오토살롱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타이어는 3종의 신제품을 전시하며, 무엇보다도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 받는 일본 F3 (Japan Formula3) 타이어 공급에
아우디 코리아(대표: 트레버 힐)는 1월 8일 강남구 신사동의 에서 신차발표회를 열고 강력한 성능과 우아한 디자인을 갖춘 최고의 투어링 쿠페 “뉴 아우디 A5”를 발표했다. 이날 신차발표회에서는 특히 뉴 아우디 A5 출시를 기념해 신예 포토그래퍼 2명의 렌즈를 통해 본 뉴 A5의 또 다른 모습이 담긴 사진
포르쉐의 첫 4도어 세단 파나메라가 4월 19일부터 시작되는 오토 상하이 2009에서 공식 데뷔한다. 파나메라는 프리미엄 세그먼트에서 독보적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낮고 날렵한 쿠페 실루엣을 유지하면서도 쾌적하고 넉넉한 4인승 실내 공간과 확장 가능한 적재 공간을 탑재했다. 아울러 막강한 고성능을 지녔음에도 우수한 연비까지 겸비한다. 파나메라의 엔진은
토요타자동차는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2009 북미 모터쇼에서 새롭게 개발된 4번째 렉서스 하이브리드 모델인 HS250h와 풀 모델 체인지 된 럭셔리 SUV, RX350과 하이브리드 모델인 RX450h를 새롭게 선보인다. 렉서스 RX시리즈는 기술 혁신을 통해 연비, 스타일링, 주행성능 및 편의장치가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특히 RX450h는 3,500cc V6
현대차가 새해를 맞아 고객들에게 푸짐한 선물 보따리를 푼다.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 회장)는 5일(월)부터‘2009 희망엔진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현대차 구입예정고객 추천 이벤트’를 통해 현대차를 지인에게 추천한 고객과 추천을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i30cw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하랄트 베렌트)는 마케팅 & 세일즈 상무에 박주혜(만38세) 전 루이비통 코리아 마케팅 이사를 선임했다. 박주혜 상무는 글로벌 기업에서 15년 가까이 근무하며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및 마케팅 업무를 담당해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 합류 하기 전, 박주혜 상무는 2000년부터 2008년까지 루이비통 코리아에서 마케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4일, 현대차의 초대형 럭셔리 세단 ‘VI(프로젝트명)’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초대형 럭셔리 세단 ‘VI’는 현대차가 수입 초대형 세단과 경쟁하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플래그십 모델이다. 이번 공개한 ‘VI’의 렌더링은 초대형 고급차에 걸맞는 고급스러움과 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