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일] 지난 21일 소말리아 해적으로부터 납치 후 우리군 청해부대로부터 구출작전에서 풀려난 삼호주얼리호 선원들이 이르면 오는 29일쯤 고국에 돌아올 예정이다. 22일 삼호해운 측에 따르면 "삼호주얼리호가 청해부대 최영함의 호송을 받으며 오만 살랄라 항으로 이동중이며 이르면 다음주 초쯤 살랄라항에 도착할 것 같다"고 밝혔다. 삼호측은 "선원 모두 살랄라항에항에 도착한 뒤 부상을 입은 선장 석해균 씨를 제외한 한국인 선원 7명은 현지 병원의 건강검진을 마치고 항공편으로 오는 29일쯤 귀국하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김미경 기자 mkkim@sisamail.com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시사매일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기자수첩] 목포(木浦)의 눈물 한전, 공군과 지능형 전력망 고도화 사업 추진을 위한 합의서 체결 박한별,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하이트진로, ‘청정라거 테라 X 히조 작가’ 아트 컬래버레이션 에디션 출시 2018평창기념재단, 올림픽 스키점프 투어 프로그램 공개 화상 우려 엠에스알(MSR) 냄비…자발적 리콜 실시 농산물 납품단가 지원품목 23 → 25개로 확대…12개 품목 지원단가 상향 [기자수첩] 목포(木浦)의 눈물 주요기사 LG생활건강 더후, 글로벌 셀럽 ‘K-비첩 투어’로 차별적 경험 제공 좋은땅출판사, 시집 ‘유럽의 시골길은 숨바꼭질을 좋아한다’ 출간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콤보·스팀 'TEAM AI' 체험 공간 선보여 LG화학, 中데상트 신발 깔창에 친환경 소재 공급 KB국민은행, 국경없는의사회 한국과 ‘기부신탁 업무협약’ 체결 현대해상, '굿앤굿우리펫보험' 인기 급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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