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일닷컴】KLPGA투어 하반기 첫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 2023’ 1라운드 공식 인터뷰 행사가 진행됐다.24일 오후 2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 미디어센터에서 '한화 클래식 2023' 1라운드 대회를 마치고 아타야 티티쿨(Atthaya Thitikul·태국)에 대한 인터뷰를 가졌다.Q. 먼저 오랜만에 한국 대회에 출전했는데 소감이 어땠는지, 1라운드 전반적으로 어떻게 치렀는지 궁금합니다.아타야 티티쿨: 한국에서 경기를 하는 것은 늘 즐거운 경험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국가 중 하나이고, 편안하고 즐겁게 게임에 임할 수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고진영(24·하이트진로)이 '2019 롤렉스 올해의 선수상(2019 Rloex Player of the year)'을 확정 지었다.2019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시즌 3개 대회를 남긴 시점에서 고진영은 롤렉스 올해의 선수상 포인트에서 241점을 확보하고 이 부문 2위인 이정은6에 118점차로 앞서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수상을 확정 짓게 된 것이다.올해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과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자인 고진영은 지난 AIG 여자 브리티시 오픈이 끝난 직후 이미 롤렉스 아니카 메이저
[시사매일닷컴 김형식 기자]하나금융그룹 소속 선수인 노예림이 지난 12일 프로필 촬영을 했다.노예림은 지난 여자프로골프협회(LPGA) 손베리 크릭 클래식에서 폭발력있는 플레이로 전세계 골프팬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신예 선수로, 이번에 소속사 프로필 촬영 및 의류 광고 촬영 등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하게 됐다.이날 노예림은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소재한 스페이스나인 스튜디오에서 진행한 프로필 촬영에서 특유의 긍정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다. 올해 TV 중계에서 보여지는 모습 그대로 10대 특유의 밝고 매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2019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을 차지하며 ‘롤렉스 월드 골프랭킹(the Rolex Women’s World Golf Rankings)’ 1위에 등극한 고진영(23·하이트진로)이 "세계 랭킹 1위가 됐다는게 믿기지 않는다"고 전했다.고진영은 9일(현지시간) “세계 랭킹 1위가 되어 몹시 흥분되고, 이렇게 영광스러운 성과를 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며 “항상 골프코스에서 내 플레이에만 집중하려 노력했을 뿐이었지만, 이렇게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하고 월드 랭킹 넘버 원 선수가 되어 큰 영광이다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18 아시아나항공 오픈' 초대 초대 챔피언으로 등극한 김지현2(27)가 아시아나항공의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됐다.9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에서 진행된 홍보대사 위촉식을 통해 김지현2 선수를 아시아나항공의 공식 홍보대사로 임명하는 한편, 향후 1년 간 아시아나항공이 취항하는 전 노선의 비즈니스클래스 항공권을 무상으로 제공해 김 선수의 해외대회 출전과 훈련을 지원키로 했다.아시아나항공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지현2 선
지난 2016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김태우(25)는 ‘제32회 신한동해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고 그해 KPGA 명출상(신인상)까지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생애 단 한 번 받을 수 있는 명출상(신인상)을 수상한 ‘슈퍼 루키’의 두 번째 시즌은 어땠을까?KPGA에 따르면 김태우는 “첫 해보다 많이 안정적인 시즌을 보낸 것 같다. 우승은 못했지만 꾸준하게 성적을 낼 수 있었다. 스스로 성장한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며 지난해를 돌아봤다.이어 “힘든 것은 없었다. 다만 시즌 초반 너무 우승을 하고
2017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 마지막 3개 대회 연속 준우승에 오른 선수가 있다. 바로 최민철(30·우성종합건설)이다. 지난달 11일 미국 샌디에이고 지역으로 넘어가 훈련에 매진중인 그는 인터뷰에서 “2018년에는 우승 3번 해야죠”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KPGA에 따르면 최민철은 2017시즌 17개 대회 출전해 TOP10 6번 진입,개인 최고 상금(2억5796만336원)을 쌓으며 제네시스 포인트 7위에 올라 투어 데뷔 이후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중학교 1학년 골프채를 처음 잡은 후 2011년 KPGA 코리안투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의 2부투어 격인 웹닷컴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경훈(27·CJ대한통운)은 올해로 3년째 ‘PGA투어 도전’이라는 닻을 올린 채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항해를 이어가고 있다.이경훈의 이름이 알려진 건 2010년부터다. 2009년 국가대표로 활약한 이경훈은 2010년 국가대표에서 탈락하며 광저우 아시안게임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아시안게임 참가만을 보고 달려왔기에 실망할 법도 했지만 그는 좌절하지 않았다.그럴수록 더욱 연습도 몰두했다.그러자 기회가 생겼다.마지막 1명을 뽑는 최종선발전에서 당당히 1위를 차
박성현 프로(25·KEB하나은행)가 LPGA 투어 역대 최초 신인 세계랭킹 1위를 달성한 기념으로 장타 여왕답게 ‘화끈한 기부’를 실천한다.세마스포츠마케팅(대표 이성환)에 따르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 확정에 이어 지난 6일 롤렉스 세계랭킹 1위에 오른 박성현 프로가 1위 달성을 기념해 1억 원을 기부한다고 8일 밝혔다.박성현은 지난 6일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8.41점을 기록해 세계랭킹 1위 자리로 도약했다. 신인의 신분으로 세계랭킹 1위에
자폐성 발달장애 3급의 프로골프 선수 이승민(20·하나금융)이 다섯 번째 도전 만에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투어프로(정회원) 자격을 획득했다.이승민은 2일 전북 군산에 소재한 군산컨트리클럽 부안, 남원코스(파72·7253야드)에서 열린 ‘2017 제1차 KPGA 투어프로 선발전 B조’ 마지막 날 1타를 잃었지만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로 공동 10위에 올라 상위 25명(A, B조 각 25명 선발)에게 주어지는 KPGA 투어프로 자격증을 손에 넣었다.2014년 9월 KPGA
유소연(27·메디힐)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에서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다.유소연은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미션힐스GC(파72·6763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ANA 인스퍼레이션(총상금 270만 달러·한화 약30억4000만 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올 시즌 1승씩을 달성한 대한민국 낭자들은 박인비(29·KB금융그룹)와 양희영(28·PNS창호), 장하나(25·BC카드)와 바로 전 대회 &l
(사)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 차기 회장에 이영수 교수가 선출됐다.이영수 교수는 동경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박사를 취득하고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상남경영원, 미국 DIA 대학교, 경기대학교 정치전문대학원 최고위과정,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글로벌최고위과정, 필리핀 라살대학교 경영대학원, 국립필리핀대학교 ISSI, 한국경제신문 한경아카데미 부동산최고위과정 등의 교수로 재직했다.그리고 대통령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 기획정책평가 자문위원, 아이비국제교육문화원 원장, 한국부동산컨설팅학회 회장, (사)한국장애인문화
'297.2야드' 올 시즌 이재진(20)의 2016년 상반기 드라이브 평균 거리다.키 174cm, 몸무게 70kg의 이재진은 상반기까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 투어 드라이브 거리 부문에서 1위를 달리며 장타본능을 드러내고 있다.그는 경기도 포천시에 소재한 대유몽베르CC에서 열린 ‘제12회 동부화재 프로미오픈’14번홀(파5·597야드)에서 드라이버 티샷을 338야드까지 보내며 화끈한 장타력을 과시하기도 했다.이재진은 중학교 1학년 때 골프채를 처음 잡았다. 어
페르노리카 코리아(대표 장 마누엘 스프리에t)의 수퍼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Ballantine’s)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소속 윤채영(한화)을 골프 앰버서더로 선정했다.발렌타인과 골프는 스코틀랜드가 세계 역사에 남긴 두 가지 선물이자,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진정한 명품이라는 측면에서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이에 발렌타인은 골프를 통해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가치들을 꾸준히 전달하며 골프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골프 발전 공헌의 뜻을 이어나가고 있다.2006년부터 정규투어
허윤경(24·SBI저축은행)이 '위너스카-여왕의 탄생(위너스카)'의 6대 여왕으로 등극했다.허윤경은 지난 2일 경기도 이천 휘닉스 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6456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E1채리티 오픈(총상금 6억원)에서 최종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우승컵을 품에 안으며 올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허윤경은 항상 뒷심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으며 ‘준우승 징크스’에서 벗어나지
‘돌아온 신데렐라’ 안시현 프로(29)가 국내 위스키 시장의 돌풍의 주역인 골든블루(대표 김동욱)와 메인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고 KLPGA에 화려한 도전장을 내밀었다.36.5도 프리미엄 위스키 ‘골든블루’로 유명한 (주)골든블루는 13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안시현과 2014년 1월부터 향후 2년간 후원 계약을 체결하는 조인식을 가졌다.골든블루는 안시현이 KLPGA투어에 전념할 수 있도록 그녀의 명성에 걸 맞는 수준의 대우를 약속했으며, 안시현 역시 안정적인 후원을
“이렇게 잭팟이 터질 줄은 몰랐어요. 얼떨떨하네요.”[김세영 우승 인터뷰]8일 충남 태안의 골든베이CC(파72)에서 끝난 한화금융 클래식(총상금 12억원)에서 극적으로 역전 우승한 김세영(20·미래에셋)은 “공식대회에서 홀인원으로 처음”이라고 말했다.그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우
[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사)한국프로골프협회(KPGA.회장 황성하)는 11월 이사회를 통해 이준영(41)을 신임 전무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 전무는 1996년 한국프로골프협회에 입회한 회원으로 1988년부터 1992년까지 국가대표상비군과 국가대표를 지냈으며 1997년부터 2007년까지 11년간 투어생활을 했다. 투어생활 중 2001년 ‘SBS골프 최강전&rs
다음주에 열리는 원아시아의 동펭 닛산컵 대회에 중국팀과 맞붙는 아시아-퍼시픽 팀 멤버로 출전하는 한국의 최진호는 반드시 선전해야만 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이번이 향후 2년간 있을 마지막 대회라는 것이다. 최진호는 이달 30부터 12월 2일까지 중국 심천 CTS 타이쿤 클럽에서 열리게 되는 라이더컵 형태의 팀 이벤트 경기를 끝으로 골프화 대신 군화로 갈아
(사)한국프로골프협회(KPGA)준회원 총회에서 KPGA 준회원 회장으로 이응기(55)씨를 선출했다. 이응기씨는 KPGA 준회원이며 현재 티칭지회장과 KPGA 홍보이사를 맡고 있다. (사)한국프로골프협회는 26일 오후 1시 열린 KPGA 준회원총회에서 전체 준회원 4936명 가운데 위임장 포함해 전체 회원의 52.71%인 2602명이 참석했다. 이응기씨 단독 후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