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일 김형식 기자】이정은6(22·대방건설)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데뷔전에서 세계 최대 여자 골프 메이저 대회인 제74회 US여자오픈 챔피언십(총상금 550만 달러·우승상금 100만 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이정은6는 2일(현지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의 컨트리클럽오브찰스턴(파71·6580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4개에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쳐서 2타차 우승(6언더파 278타)을 달성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상금 상위자 자격으로 이 대회에 출전한 이정은6는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 오는 30일부터 6월 2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찰스톤의 찰스톤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여자골프 대회인 US여자오픈(총상금 500만 달러)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는 23명이 확정됐다.미국골프협회(USGA)에 따르면 최근 올해 사우스캐롤라이나 찰스톤의 찰스톤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올 시즌 두번째 메이저대회인 제74회 US여자오픈 출전 선수 명단을 홈페이지에 올렸다. 28개국에서 149명의 출전 선수들이 확정됐으며 이밖에 추가로 랭킹에 드는 선수들이 출전한다.출전 선수 중에 미국 선수가 51명으로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캘러웨이골프가 작년에 선보인 3세대 크롬소프트 X 골프볼은 골프볼 분야 최초로 첨단 소재 ‘그래핀’을 사용해 파격적인 비거리와 완벽한 컨트롤 그리고 극도의 부드러움을 모두 갖췄다는 호평을 받아왔다. 캘러웨이골프는 올해 크롬소프트 X의 DNA를 계승한 ‘크롬소프트 X 트리플 트랙’ 골프볼을 새롭게 선보이며 크롬소프트 X 라인을 더욱 확장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크롬소프트 X 트리플 트랙 골프볼은 기존 크롬소프트 X와 동일한 기술력에 혁신적인 트리플 트랙 기술을 접목해 정렬의 일관성과 정확도를 크게 높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기아자동차㈜는 사단법인 대한골프협회와 함께 오는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진행되는 ‘기아자동차 제33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이하 한국여자오픈)’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지난 1987년 처음 시작된 한국여자오픈은 그 동안 한국여자골프를 대표하는 수 많은 선수들을 배출해 온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국내 최고의 골프 대회다. 총 상금 10억 원이 걸린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해 우승자 오지현 선수, 역대 우승자 김지현, 안시현 선수를 비롯한 총 144명의 선수가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캘러웨이골프는 경기도 이천 명문 골프장인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에 국내 최대 규모의 아웃도어 퍼포먼스센터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캘러웨이는 국내에서 골프업계 최초로 단독 운영 아웃도어 퍼포먼스센터를 보유하게 됐다.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캘러웨이 아웃도어 퍼포먼스센터는 캘러웨이가 전세계 무대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고 있는 프로 선수들에게 더 나은 지원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탄생됐다.최근 국내 투어 공식 기록업체 씨앤피에스(CNPS) 조사 결과캘러웨이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드라이버,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미국골프협회(USGA)는 제 74회 US여자오픈을 앞두고 세계 골프팬들이 다양한 골프 모바일 체험을 할 수 있는 앱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USGA에 따르면 지난 14일 시스코의 지원을 받아 iOS 및 안드로이드 기기에서도 가동되는 앱을 오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나흘간 찰스턴의 찰스턴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이번 US여자오픈에서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는 여자 메이저 골프 대회로는 처음 적용되는 모바일 플랫폼이다. 세계 골프팬들이 실시간 스코어 및 라이브 비디오 스트리밍과 통계, 뉴스, 하이라이트를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캘러웨이골프가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맞아 봄철 라운드 추억과 즐거움을 골퍼들과 SNS를 통해 소통하고자 트루비스 골프볼 인증샷 이벤트 ‘#순간볼착 #트루비스’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캘러웨이의 크롬소프트 트루비스 골프볼은 혁신적인 신소재 ‘그래핀’으로 완성된 듀얼 소프트 패스트 코어가 투어 레벨의 비거리와 퍼포먼스, 비교할 수 없는 부드러운 타구감과 관용성을 선사한다. 다양한 컬러의 축구공, 샴록(클로버) 등 유니크한 패턴의 디자인이 골퍼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뿐 아니라 볼을 좀 더 커 보이게 해 어드레스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2019시즌 아홉 번째 대회이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형식으로 치러지는 ‘2019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7500만 원)’이 오는 15일부터 닷새 동안 강원도 춘천에 소재한 라데나 골프클럽(파72·6246야드)의 네이처(OUT), 가든(IN) 코스에서 펼쳐진다.대회의 변별력을 높이고 흥행을 유도할 수 있도록 조별 리그전과 포인트 제도가 도입되며 더욱 극적인 승부가 펼쳐져 골프팬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은 올해 역시 5일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하나금융그룹 (회장 김정태)은 오는 6월 13일부터 한국, 중국, 일본의 톱 선수들의 각국의 명예를 걸고 각축을 펼칠 '2019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총상금 12억원)'의 갤러리 티켓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경기도 용인시에 소재한 88CC에서 개막을 준비중인 '2019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대회에는 지난해 우승자인 박상현 선수를 비롯해 한국, 중국, 일본에서 약 144명의 주요선수들이 출전할 계획이다. 이 대회는 지난 2010년까지 열렸던 ‘한중투어 KEB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2019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미국프로골프협회(PGA) 챔피언십이 오는 16일(한국시간)개막한다.지난 1916년 시작된 PGA 챔피언십은 양용은이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우승한 대회기도 하다. 지난 해에는 8월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밸러리브 컨트리클럽에서 열렸지만 올해는 뉴욕 파밍데일의 베스페이지 블랙코스에서 개최된다. 해당 코스에서는 오는 2024년 라이더컵도 열릴 예정이다.이번 대회 최대 관전 포인트는 역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선전 여부다.지난해 브리티시오픈 공동 6위, PGA챔피언십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강성훈(32·CJ대한통운)가 1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트리니티 포리스트GC(파71·7558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 AT&T 바이런 넬슨(총상금 790만 달러)에서 생애 첫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강성훈은 이날 대회 최종일, 버디 7개와 버디 3개로 4언더파 67타로 최종합계 23언더파 261타로 2위그룹 스콧피어스와 맷에브리(이상 미국·21언더파 263타)를 2타차로 약 8년 만에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며 내년 마스터스 대회 출전권까지 따냈다. 우승상금 약 17억 원이다.다음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그래핀 듀얼 소프트 패스트 코어로 놀라운 퍼포먼스를 선보인 크롬소프트 골프볼에 특별한 디자인이 더해진 새로운 트루비스 모델이 탄생했다. 캘러웨이골프는 한정판 ‘샴록(Shamrock, 클로버)’ 트루비스 골프볼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샴록 트루비스는 투어 레벨의 퍼포먼스는 그대로 가져가면서 디자인에 특별한 탄생 스토리를 담아 소장가치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샴록 트루비스는 행운과 행복을 상징하는 클로버를 모티브로 해 디자인한 볼이다.캘러웨이 관계자에 따르면 이 볼은 유니크한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