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일 최승준 기자] 람보르기니 V10 슈퍼 스포츠카 ‘우라칸 STO’(Huracán STO)가 지난 11월 전 세계에 최초 공개되었다. 글로벌 런칭 이후 불과 한 달 만에 국내에서 람보르기니 우라칸 STO를 직접 볼 수 있도록 전시와 함께 국내 런칭을 발표해 주목을 받고 있다.국내 런칭을 서두른 이유는 국내 럭셔리 스포츠카 시장이 전 세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소비력을 갖춘 매력적인 소비자들이 많아 람보르기니 브랜드에서 국내 시장 출시를 서둘렀다는 후문이다. 특히, 우라칸 STO의 국내 최초 공개는 람보르기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