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공 후 미분양 1만224호로 전월 대비 7.5%↑

전국 미분양 주택 5만8299호…전월比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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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종주 기자(baetovin@)
▲사진=배종주 기자(baetovin@)

【시사매일닷컴 배종주 기자】10월 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총 5만8299호로 집계됐고, 전월 대비 2.5% 감소했다. 준공 후 미분양은 1만224호로 전월 대비 7.5% 증가했다.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10월 기준 주택 통계 발표 자료에 따르면 수도권은 7327호로 전월 대비 4.5% 감소했으며, 지방은 5만972호로 전월 대비 2.2% 감소했다.

규모별로는 85㎡ 초과 미분양은 7786호로 전월 대비 5.1% 감소했고, 85㎡ 이하는 5만513호로 전월 대비 2.1% 감소했다.

10월 전국 주택 인허가는 1만8047호로 전월 대비 58.1% 감소했고, 10월 누계 인허가는 27만3918호로 전년동기 대비 36.0% 감소했다.

수도권 주택 인허가는 6125호로 전월 대비 70.2% 감소, 지방은 1만1922호로 전월 대비 47.2% 감소했다. 10월 누계 수도권은 10만8220호로 전년동기 대비 27.7% 감소, 지방은 16만5698호로 전년동기 대비 40.5% 감소했다.

아파트 인허가는 1만4864호로 전월 대비 62.5% 감소, 주택은 3183호로 전월 대비 8.1% 감소했다. 10월 누계 아파트는 23만4722호로 전년동기 대비 32.5% 감소, 주택은 3만9196호로 전년동기 대비 51.3% 감소했다.

10월 주택 착공은 1만5733호로 전월 대비 31.4% 증가했다. 10월 누계착공은 14만1595호로 전년동기 대비 57.2% 감소했다.

수도권 착공은 6191호로 전월 대비 63.9% 증가, 지방은 9542호로 전월 대비 16.5% 증가했다. 

누계 수도권은 6만6441호로 전년동기 대비 59.1% 감소, 지방은 7만5154호로 전년동기 대비 55.4% 감소했다.

아파트 착공은 1만2947호로 전월 대비 43.3% 증가, 주택은 2786호로 전월 대비 5.1% 감소했다. 

누계 아파트는 10만8173호로 전년동기 대비 58.0% 감소, 주택은 3만3422호로 전년동기 대비 54.5% 감소했다.

 10월 분양은 3만3407호로 전월 대비 134.3% 증가했다. 10월 누계 분양은 14만2117호로 전년동기 대비 36.5% 감소했다.

수도권 분양은 2만3665호로 전월 대비 221.4% 증가, 지방은 9742호로 전월 대비 41.2% 증가했다. 10월 누계 수도권은 8만3153호로 전년동기 대비 12.3% 감소, 지방은 5만8964호로 전년동기 대비 54.3% 감소했다.

일반분양은 전월 대비 109.4% 증가, 임대주택은 전월 대비 166.0% 증가, 조합원분은 전월 대비 239.9% 증가했다.

누계 일반분양은 전년동기 대비 43.0% 감소, 임대주택은 43.5% 감소하였고, 조합원분은 13.8% 증가했다.

수도권은 전월 대비 13.0% 감소, 전년 동월 대비 63.5% 증가 지방은 전월 대비 4.9% 증가, 전년 동월 대비 39.5% 증가했다.

수도권은 전년 동기 대비 16.0% 증가, 지방은 2.6% 감소했다. 아파트는 전월 대비 5.8% 감소, 전년 동월 대비 90.9% 증가, 아파트 외 전월 대비 4.5% 증가, 전년 동월 대비 9.2% 감소했다.

아파트 거래량은 전년 동기 대비 34.3% 증가, 아파트 외 36.4% 감소했다.

전월세 거래량은 임대차 신고제 자료와 확정일자 신고자료를 합산한 10월 전월세 거래량(신고일 기준)은 총 21만449건으로 집계됐다.

전월 대비 4.5% 증가, 전년 동월 대비 3.0% 증가했다. 수도권은 전월 대비 3.5% 증가, 전년 동월 대비 3.2% 증가, 지방은 전월 대비 6.6% 증가, 전년 동월 대비 2.4% 증가했다.

아파트는 전월 대비 6.4% 증가, 전년 동월 대비 7.5% 증가, 아파트는 전월 대비 2.4% 증가, 전년 동월 대비 1.6% 감소했다.

전세 거래량은 전월 대비 11.0% 증가, 전년 동월 대비 0.8% 증가했다. 월세 거래량(보증부월세‧반전세 등 포함)은 전월 대비 0.8% 감소, 전년 동월 대비 4.9% 증가했다.

10월까지 누계 기준, 월세 거래량 비중은 54.9%로 전년 동기 대비 3.1%p(포인트)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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