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세상, 日멤버 '하리' 영입... 두 번째 싱글  Fly high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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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세상(사진=리즈엔터 제공)
▲걸그룹 소녀세상(사진=리즈엔터 제공)

【시사매일닷컴 이호준 기자】신인 걸그룹 소녀세상이 일본인 멤버인 하리 를 영입하고 두 번째 싱글  Fly high를 발표했다.

지난해 6월, 타이틀곡 '라푼젤'로 데뷔무대를 선보인 소녀세상이 일본인 멤버 '하리'를 영입하여, 지난 2일 완전체로 컴백해 활동을 시작했다. 

Fly high (Thumbelina)는 밝은 리듬의 댄스곡으로, '소녀세상'의 첫 번째 타이틀 곡이었던 '라푼젤(Rapunzel)'의 연장선상에 있는 곡이다.

이 곡 역시 엄지공주의 내용을 주 모티브로, '소녀세상'의 캐릭터에 맞게 각색했고 희망찬 내용의 노랫말을 담고 있다.

전체적으로 동화스러운 분위기의 편곡 방식과 또, 익숙하고 친숙한 멜로디 라인을 더해, 청자로 하여금 한 편의 동화를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또한 "K-POP 작곡크루 '양재동 작가들'이 합류한 이번 타이틀곡은 글로벌을 겨냥한 곡으로 소녀세상이 지향한 이미지와 청춘시대의 추억이 잘 표명되어 있는 것으로 진행되고 있다"라고 소속사 측에 설명이다.

'윈디, 카이린, 아라, 하리' 4인 체제로 구성을 마친 소녀세상은 글로벌을 겨냥 활동은 물론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일본과 인도네시아 등 K-POP Festival 및 방송 등 다양한 제안이 들어오는 걸그룹 '소녀세상'의 2023 활동은 신세대 MZ 그룹으로 눈도장을 찍으며 인지도가 상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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