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 FC 선수단, ‘푸마 시티‘서 선수들과 팬 미팅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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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FC 푸마 앰버서더 선수단과 ‘푸마 시티’ 팝업 스토어에서 팬 미팅을 진행했다.
▲맨체스터 시티 FC 푸마 앰버서더 선수단과 ‘푸마 시티’ 팝업 스토어에서 팬 미팅을 진행했다.

【시사매일닷컴 유도훈 기자】푸마(PUMA)가 지난 29일 맨체스터 시티 FC(Manchester City FC·이하 맨시티) 선수들과 팬 미팅을 개최했다.

푸마(PUMA)가 지난 29일 서울시 송파구 롯데월드몰 ‘푸마 시티(PUMA CITY)’ 팝업 스토어에서 맨체스터 시티 FC(Manchester City FC, 이하 맨시티) 선수들과 팬 미팅을 개최했다.

푸마 시티는 맨시티의 2022/23 시즌 유럽 축구 3관왕 달성 및 방한 기념으로 28일부터 30일까지 운영되는 팝업 스토어다. 

오픈 둘째 날인 29일에는 잭 그릴리쉬(Jack Grealish), 에데르송 모라에스(Ederson Moraes), 카일 워커(Kyle Walker), 마누엘 아칸지(Manuel Akanji) 등 맨시티의 대표 선수들과 맨체스터 시티 FC 위민 소속 라이아 알레익산드리(Laia Aleixandri), 맨체스터 시티 FC U-23팀 EDS 출신이자 최근 일본에서의 친선 경기에 콜업된 오스카르 보브(Oscar Bobb) 등 맨시티의 푸마 앰버서더 선수들이 직접 푸마 시티 팝업 스토어를 찾아 국내 축구 팬들을 만났다.

본격적인 팬 미팅에 앞서 진행된 포토세션을 위해 블루 카펫을 걸어 무대에 오른 선수들은 한국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팬들의 환대에 응했다. 

팬 미팅은 맨시티 선수단의 토크쇼로 문을 열었다. 선수들은 푸마 시티에 대한 첫인상과 함께 트레블이라는 역사적 성과를 이룬 소감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잭 그릴리쉬는 “한국에 처음 방문했는데 많은 분들이 환영해주셔서 감사하고, 30일 경기도 기대된다”고  말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마누엘 아칸지는 한국에서만 한정 수량으로 출시되는 ‘스페셜 폰트 저지’를 언급하며 “스페셜 폰트 저지를 입고 뛸 경기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푸마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로서 FOREVER FASTER라는 브랜드 정신 아래 75년 동안 스포츠 분야를 선도해왔다. 

특히 설립 초창기부터 축구 전문 브랜드로 입지를 다져온 만큼 축구에 대한 헤리티지와 진정성을 바탕으로 전설적인 축구 영웅들의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했다. 

그 일환으로 푸마는 2019년 맨체스터 시티와 10년간 매년 6500만 파운드(약 1070억 원) 규모의 글로벌 파트너십 체결 이래 성공적이고 획기적인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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