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Power in Style '뉴카이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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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 in Style’뉴카이런 티저 광고 이미지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최형탁)가 SUV 고유의 파워와 성능을 세련된스타일로 완성한‘Power in Style’뉴카이런 개발을 마치고 내달 출시한다.

뉴카이런은 기존 모델의 외관 디자인을 세련되고 모던한 유러피언 스타일로 완전히 바꾸고 고객 중심의 각종 편의 사양을 대폭 보강한 것이 특징이다.

쌍용자동차는 뉴카이런 브랜드명은 스타일의 새로움(Newness)과 카이런 특유의 파워 넘치는 주행 성능을 강조한 것으로, 신모델이 스타일의 변화를 통해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였고 동력 성능과 편의 사양이 한층 강화되어 국내 SUV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중형 SUV 시장에서 3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쌍용자동차는‘Power in Style’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통해 뉴카이런이 스타일과 파워가 조화된 SUV의 새로운 트렌드임을 알릴 계획이다.

‘Power in Style’은 파워를 더욱 아름답게 하는 스타일, 스타일을 완성하는 파워란 뜻으로 단순히 파워만 내세운 SUV 시대가 종말을 고하고 스타일과 파워가 각각의 특징을 돋보이게 하는 진정한 SUV의 시대가 시작됨을 표현한 브랜드 슬로건이다.

뉴카이런은 26일부터 티저 광고가 시작되며 다음 달 열리는 서울모터쇼(4.5~4.15)를 통해 일반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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