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서울 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올해 말 출시 예정인 H45 쇼카(Show car)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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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파리모터쇼에서 선보인 유럽형 H45 쇼카 사진
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는 4월 5일부터 4월 15일까지 열리는 <2007 서울 모터쇼>에 “테크노 파빌리온 (Techno Pavilion)”이라는 전시 컨셉트로 참가하여, 아시아 최초로 올해 말 출시 예정인 H45 쇼카와 르노의 최신 컨셉트카 “알티카 (Altica)”,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SM시리즈 등 르노삼성의 현재와 미래를 일목요연하게 제시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성장 비전을 제시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테크노 파빌리온 (Techno Pavilion)>이라는 모터쇼 전시 컨셉트를 기반으로 인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최첨단 기술과 차량 전시를 통해 친숙한 이미지를 구현하였을 뿐만 아니라, 모든 방문객들에게 편안함과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또한, 르노삼성자동차의 첫 번째 이니셜인 “R” 자 형태로, 전시관의 Outline을 형상화하여, 상징성을 부각 시킴과 동시에, 젊은 기업으로 끝없이 미래로 뻗어나가는 르노삼성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특히,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서울 모터쇼를 통해 아시아 최초로, 올해 말에 출시할 H45의 쇼카를 전격적으로 공개 할 예정이다.

르노삼성자동차는 한국 소비자에게 최초로 선보이는 H45 쇼카의 유익한 정보를 보다 효율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하고, 다양한 특장점을 더욱 강조하기 위해, 국내 모터쇼 최대 규모인 높이 6m, 너비 8.4m의 초대형 슈퍼 비전을 설치했다.

특히, 4면 분할은 물론 슬라이딩 기능을 겸비한 초 대형 슈퍼 비전에서는 “리퀴드 (Liquid)”로 표현된 생생한 3D 영상과 역동적인 <H45 쇼카> 주행 모습을 다양한 이벤트와 연계하여 선 보임으로써, Pre-런칭 효과의 극대화는 물론, 모든 관람객들에게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서울 모터쇼 전시관을 <SM시리즈 존>, <H45 쇼카 존>, <르노 존> 등 크게 3개의 존 (Zone)으로 구성하여, 주제별로 차별화시킴으로써, 르노삼성의 현재와 미래를 체계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SM series Zone>

<SM시리즈 존>에는 르노삼성자동차의 성장 동력으로써 고객으로부터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SM7, SM5, SM3를 전시했다.

SM7은 13년 연속 세계 10대 엔진으로 선정된 Neo VQ 엔진의 강력한 주행 성능과 차별화된 품격을 완성하는 고급 편의사양을 통해 대형차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아울러, 중형차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는 SM5는 53만대 이상 팔린 스테디 셀러로서의 명성과 뛰어난 내구성으로 그 가치를 더해가고 있으며, 이번 모터쇼에는 한정 모델로 최근 출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SM5 LE 블랙을 전시하여 SM시리즈만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또한, 준중형차를 선도해 나가고 있는 SM3는 닛산 수출을 통해 해외에서도 입증된 품질을 바탕으로 젊은 세대를 대표하는 엔트리 카로써 거듭 나고 있다.

특히, 이번 <SM시리즈 존>에는 국내 모터쇼는 물론 각종 신차 발표 행사장에서도 전례가 없었던 3대의 차량이 한꺼번에 회전할 수 있는 대형 턴테이블을 마련하여 볼 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각 세그먼트의 대표 모델로 자리잡은 SM7, SM5, SM3의 특장점을 일목 요연하게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도록 연출하였다.

<Renault Zone>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첨단 기술이 집약된 대표 컨셉트카 알티카(Altica)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모터쇼에 <르노 존>을 마련하여,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르노의 최신 컨셉트카인 알티카 (Altica)를 전시하였다.

2006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알티카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첨단 기술이 집약된, 대표적인 컨셉트카로써, 스포츠카의 다이나믹한 주행 성능과 왜건의 실용성능이 조화를 이루며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177마력의 2.0 디젤 엔진과 6단 기어를 장착한 알티카는 뛰어난 주행성능을 구현하며,외부 공기 흐름을 최적으로 제어하여 연비를 획기적으로 향상 시킨 에어로 다이나믹 기술은 미래의 신기술로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아울러, <르노 존>에는 르노 그룹과 르노삼성 디자인 센터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산학협동 프로젝트를 통해 선발된, 홍익대학교 산업디자인과 학생들의 미래형 컨셉트카 모형이 전시 되어 있다.

“My First Renault (나의 첫 르노 자동차)”라는 주제로 제작된 컨셉트카 모형은, 역량 있는 한국 디자이너들의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공유 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생각되며, 한국의 우수한 디자인과 잠재력을 세계 자동차 시장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르노 그룹의 다양한 F-1 용품을 전시하였으며, 출범 초부터 르노삼성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여 왔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교육 교재들도 함께 전시하여, 안전에 대한 자동차 회사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표현했다.

한편, 1층과 2층 연결 공간에 마련된 Well being 라운지에는 르노-닛산-르노삼성을 상징화하여 꾸며진 반원형 소파와 3대의 터치 스크린을 설치하여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휴식 및 전시물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 할 예정이다. 또한 Well being 라운지 뒤쪽 벽면에는 11개 전국 영업 지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악세서리 용품을 전시하여 르노삼성만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정립했다.

<H45 쇼카 Zone>

아시아 최초로, 특히 르노삼성의 배지를 단 모델로는 세계 최초로 이번 서울 모터쇼에서 공개되는 <H45 쇼카>는 르노와 르노삼성자동차의 공동 디자인 작업과 닛산의 엔지니어링을 통해 개발되었다.

특히, 이번에 소개되는 <H45 쇼카>는 전세계적으로 검증된 신뢰할 수 있는 4륜 구동 오프로드 (off-road) 주행성능을 기본으로, 세단 수준의 다이나믹 드라이빙과 승차감을 확보하여 운전의 즐거움을 한 차원 높이는 진정한 의미의 크로스오버(Crossover - 특장점들의 융합)라는 신개념을 국내 자동차 시장에 새롭게 정립 할 것으로 평가된다.

이러한 <H45 쇼카>의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우선 <H45 쇼카 존> 오른편에는 <H45 쇼카>의 특장점을 비주얼 영상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는 “H45 쇼카 테크놀로지 영상관”과 <H45 쇼카>에 장착된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첨단 2.0dCi 디젤 엔진 및 6단 자동변속기를 살펴 볼 수 있는 절개 모형을 설치하여 소비자의 호기심을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H45 쇼카를 <H45 쇼카 존> 정면에 설치된 메인 턴 테이블과 LED와 PDS로 구성된 배경 화면 및 서두에 언급한 초 대형 슈퍼 비전과 역동적으로 연계해 선 보임으로써 모든 방문객들에게 강렬한 첫 인상을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H45 쇼카 픽처 갤러리에는, 커다란 H45 쇼카 실루엣 안에 모자이크의 형태로 연출된 다양한 사진 및 영상을 통하여, 르노-닛산-르노삼성자동차와 임직원들 간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H45 쇼카의 글로벌 적인 의미를 강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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