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사흘째 300명대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7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자료=질병관리청

【시사매일 김용환 기자】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일 0시 기준, 지난 5일 370명 발생 후 사흘째 300명대로 감소세를 나타났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7일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는 326명, 해외유입으로 46명이 추가로 발생해 총 372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8만896명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만362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건수는 2만685건, 확진자 67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4만4307건이다. 익명검사 신규 확진자는 신상정보 확인 및 역학조사 등을 진행해 확진자 통계에 반영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지역의 신규 확진자 수는 141명, 해외유입은 3명으로 총 2만5167명이며 경기지역은 신규 확진자 수가 국내 109명, 해외유입은 4명으로 현재  2만563명으로 집계됐다. 다음은 인천지역이 국내 15명, 해외유입 2명, 대구지역은 11명, 해외유입 1명이며, 광주지역은 10명이 발생했다.

신규 격리해제자(완치)는 360명 증가해 총 7만865명이며, 격리중인 환자는 5명 증가해 현재 총 8560명, 위중증 환자는 2190명이며 사망자는 7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 수는 총 1471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현황(7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자료=질병관리청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시사매일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