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일만에 300명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31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자료=질병관리청

【시사매일 김용환 기자】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1일 0시 기준, 엿새만에 300명대로 잠정 감소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31일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 수가 지난 26일 354명 발생 후 355명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25명, 해외유입으로 30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7만8205명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만4290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건수는 2만4510건으로 그중 신규 확진자 수가 36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4만8800건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지역의 신규 확진자 수는 98명, 해외유입은 3명으로 총 2만4162명이며 경기지역은 신규 확진자 수가 국내 107명, 해외유입은 6명으로 현재  1만9803명으로 집계됐다. 다음은 부산지역은 국내 20명, 인천지역은 19명, 해외유입 2명, 경남지역은 18명, 광주는 16명과 해외유입 1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격리해제자(완치)는 757명 증가해 총 6만7878명이며, 격리중인 환자는 408명 감소해 현재 총 8907명, 위중증 환자는 229명이며 사망자는 한 자릿수인 6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총 1420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현황(31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자료=질병관리청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시사매일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