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58명…사망자 15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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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30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자료=질병관리청

【시사매일 김용환 기자】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0일 0시 기준, 나흘째 400명대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30일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 수가 3일째 400명대인 458명 발생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23명, 해외유입으로 35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7만7850명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7268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건수는 2만9899건으로 그중 신규 확진자 수가 63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만7167건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지역의 신규 확진자 수는 152명, 해외유입은 2명으로 총 2만4061명이며 경기지역은 신규 확진자 수가 국내 136명, 해외유입은 10명으로 현재  1만9690명으로 집계됐다. 다음은 광주지역은 국내 32명, 해외유입 1명, 경북지역은 21명, 해외유입 1명, 부산지역은 18명, 해외유입 2명으로 그뒤를 이었다. 

신규 격리해제자(완치)는 618명 증가해 총 6만7121명이며, 격리중인 환자는 85명 감소한 현재 총 9315명, 위중증 환자는 231명이며 사망자는 15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사망자 수는 총 1414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현황(30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자료=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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