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 ‘한화 SMART CMA 체크카드’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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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증권(대표이사 진수형)은 3월19일(월) LG카드와 제휴하여 CMA계좌의 자산관리 기능과 체크카드의 다양한 서비스를 결합한 ‘한화 SMART CMA 체크카드’를 출시한다.

또한 기존 자동주식담보대출 한도를 기존 1,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확대하고 CMA 통장을 발급해 주는 등 기존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한다.

‘한화SMART CMA 체크카드’에 가입하면 하루만 맡겨도 년4.3%의 높은 수익, 주식 및 채권, 펀드, 수익증권 등의 거래, 공모주 청약 우대 등은 물론 급여이체, 전국은행 CD/ATM기를 이용한 자유로운 입출급, 3,000만원까지의 자동주식담보대출 등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카드 한 장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월급통장 신청 및 기타 서류작성 혹은 종이통장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하여 통장을 발급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체크카드 사용으로 인한 연말소득공제, GS칼텍스 정유시 리터당 40원 적립, 전국 주요 테마파크 할인(롯데월드, 서울랜드, 대구 우방랜드, 통도 환타지아, 대전 꿈돌이랜드, 대명 오션월드, 덕산 스파캐슬 등 최고 20∼50%), 영화 할인(맥스무비, 인터파크, YES24 예매 시 동반1인까지 각각 1,500원), 프로스포츠 할인(LG트윈스 및 LG세이커스), 패밀리 레스토랑 할인(스테프핫도그, The Flair등 10∼20%), 대중교통상해보험 무료가입 등 다양한 생활서비스도 함께 이용이 가능하다.

한화증권 마케팅팀 정기왕팀장은 ‘이번 LG카드와의 체크카드 제휴를 통해 보다 고객들에게 편리하고 다양한 혜택 제공하는 한편 자동대출기능 또한 기존 1,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향상시키고, 카드뿐 아니라 CMA통장도 발급하는 서비스를 제공 하는 등 고객들이 편하게 다가올 수 있도록 CMA의 기능들을 계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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