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성진 의원, 7일 경기고에서 출판기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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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선에서 한나라당 서울특별시당 위원장으로서 서울대첩(대선 사상 첫 서울 압승, 145만표차 승리)을 이끌어 정권교체에 크게 기여한 공성진 의원(서울 강남 乙)은 새롭게 출범하는 이명박 정부 외교안보전략의 방향을 제시하는 ‘대한민국 안보전략 2008-2013’과 지난 잃어버린 10년을 돌아보고 이명박 정부가 앞으로 가야할 길과 향후 한국사회 변화의 흐름을 미리 알아보는 대담집, ‘市場이 보인다. 공성진의 시대유감’이라는 두 권의 책을 펴내고 오는 7일 오후 4시 경기고등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대한민국 안보전략 2008~2013』과『市場이 보인다. 공성진의 시대유감』(‘시대정신’출판)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되는 이 두 권의 저서는 공성진 의원이 그동안 학계와 정치권에서 얻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에 대한 냉철한 분석과 함께 앞으로 우리나라가 지향해야 할 전략적 방향에 대한 비전을 보여주면서 공성진 의원 자신의 가치와 신념 등을 담고 있다.


새해 새 출발을 알리는 타북과 함께 기념회를 축하하는 수묵화 드로잉으로 시작되는 이날 출판기념회는 손범수 아나운서의 사회로 공성진의원의 감사 인사, 이명박 당선인의 축하 영상 메시지 상영과 이상득 국회부의장,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 이재오 前 최고위원, 김영환 공성진 의원 후원회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공성진 의원의 저서 집필과정과 간략한 책 소개를 담은 영상물 상영과 함께 장은영 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공성진 의원과 ‘대한민국 안보전략 2008 - 2013’의 공동 저자 최종철 국방대 교수, ‘市場이 보인다. 공성진의 시대유감’의 대담에 참여해준 박용석 정치웹진 엔파람 대표, 오경섭 뉴라이트 바른정책 포럼 연구원에게서 책 소개와 저서 집필 및 대담과정에서의 에피소드 등을 들어보는 저자와의 대화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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