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디백, 우드류 3종 헤드커버와 블랙 컬러 모자 세트로 한정 판매

캘러웨이골프, 액세서리 용품 한정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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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일 김형식 기자】캘러웨이골프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워싱턴주에서 개최되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 골프 대회를 기념해 캐디백과 모자,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의 헤드커버 등 액세서리 용품을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6월 메이저 대회 캐디백’은 워싱턴주하면 떠오르는 야생동물인 회색 곰, 네이티브 아메리칸의 유산 및 토템 폴(Totem Pole)을 모티브로 삼아 디자인됐다.

또한 게리 플레이어가 50년 전 우승하며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 제작된 패치와 지퍼가 디자인에 추가됐다. 블랙 컬러로 가격은 60만 원이며 헤드커버와 블랙 컬러의 모자가 세트로 한정 판매된다.

‘6월 메이저 대회 모자’는 UV 차단이 되는 제품이며 블랙, 화이트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가격은 3만9000원이며 별도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캘러웨이골프 관계자는 “국내 팬들과 함께 미국 메이저 대회를 기념하기 위해 스페셜 에디션 용품을 출시했다”며 “유니크한 디자인에 뛰어난 퀄리티,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춰 소비자들의 호응이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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