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디백 ∙ 보스턴백 ∙ 파우치∙ 우산 총 4가지 구성

캘러웨이골프, 신제품 'CG나바호'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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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일 김형식 기자】골프 전문 브랜드 캘러웨이골프는 감각적인 패턴으로 골퍼들의 봄 라운딩 스타일을 책임질 신제품 CG나바호(CG NAVAJO)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CG나바호 컬렉션은 기존 골프업계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나바호 패턴’을 도입한 제품이다.

나바호 패턴이란 북아메리카 남서부 지역의 아메리카 원주민 인디언 부족의 전통 문양으로, 이미 패션업계에서는 다양한 스타일로 구현되고 있는 패턴이다.

이를 디자인에 적용함으로써 필드 스타일 연출에 관심이 많은 골퍼들에게 한층 특별하면서도 돋보이는 디자인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CG나바호 컬렉션은 캐디백과 보스턴백 ∙ 파우치 ∙ 골프우산 총 4가지로 구성돼 있다.

캐디백과 보스턴백은 두꺼운 옥스퍼드 느낌의 면혼방 재질에 나바호 패턴을 포인트로 넣고 방수 코팅 처리를 해 유니크 하면서도 활용도가 높다.

나바호 패턴으로 화려한 느낌을 주는 파우치와 우산은 보스턴백과 마찬가지로 일상생활 속에서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CG나바호 컬렉션의 색상은 네이비와 레드 2가지 옵션이 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캐디백 56만 원, 보스턴 백 20만 원, 파우치 8만 원, 골프우산 6만6000원이다. 전국 캘러웨이골프 공식 대리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캘러웨이골프 관계자는 “자신만의 개성을 중시하는 젊은 세대들이 골프인구로 유입되며 이들을 사로잡기 위해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의 골프용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캘러웨이골프는 참신하면서도 활용도 높은 골프 액세서리 제품으로 골퍼들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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