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및 인쇄매체 모델 활약, 브랜드 가치 제고

최경주, 쌍용차 뉴체어맨 홍보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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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최초 미 PGA 우승자인 최경주 프로가 쌍용자동차 뉴체어맨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됐다.

최근 쌍용차는 끊임없는 노력과 자기혁신으로 세계 최고를 향한 최경주 선수의 열정이 뉴체어맨이 추구하는 ‘100년 철학의 명차’라는 가치에 부합해 국내 대형차 최초로 스포츠 스타를 홍보 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최경주 선수는 TV 및 인쇄매체 모델로 활약하게 되며 모터쇼 및 각종 쌍용차 관련 행사에 참석, 쌍용차 브랜드를 전 세계에 알리는 홍보대사로도 활동할 예정이다.

또한 최경주 선수가 참가하는 세계 3대 프로골프 투어(미국 PGA, 유럽 PGA, 일본 PGA)에서 뉴체어맨 로고가 새겨진 골프백을 통해 골프장을 찾은 갤러리들은 물론 중계방송을 통해 전 세계에 뉴체어맨 브랜드 가치를 제고할 수 있게 됐다.

쌍용차 글로벌마케팅 담당 김근탁 상무는 “세계적 골프 스타로 자리매김한 최경주 선수를 뉴체어맨 홍보 대사로 선정함으로써 자연스럽게 해외 무대에 뉴체어맨을 홍보할 수 있게 되었다”며 “뉴체어맨이 갖고 있는 가치를 최경주 선수의 열정을 통해 많은 고객들에게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경주 선수는 “한국을 대표하는 대형 세단인 뉴체어맨의 홍보 대사로 활동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국내 골프 꿈나무를 위해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청소년 골프장학 기금 모금 행사 등이 뉴체어맨이 추구하는 노블리스 오블리제(Noblesse Oblige) 철학을 통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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