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골프, ‘레슨투어 빅토리’ 전국 공개 오디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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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나이키 골프 코리아(대표 김동욱)는 신개념 서바이벌 레슨 TV 프로그램 ‘레슨투어 빅토리’ 참여자를 모집하는 전국 공개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다가오는 9월 1일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오디션은 8월 20일부터 공식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서울/경기를 포함한 전국 5개 지역에서 진행되는 스윙 테스트와 인터뷰를 거쳐 총 30명의 방송 참여자가 선발될 예정이다.

나이키 골프는 SBS골프의 인기 레슨 프로그램인 ‘레슨투어 빅토리 시즌 4’의 출연자 선발을 위한 독특한 방식의 이벤트를 도입한다.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6일까지 매주 토요일 서울/경기 및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전국 수도권 및 5개 도시에서 방송 출연을 위한 참가자 선발을 위해 공개 오디션을 개최하는 것.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골프를 사랑하며 골프 스킬 개선이 필요한 사람은 누구나 오디션에 참여할 수 있다. 먼저, 나이키 골프 공개 오디션 공식 사이트를 통해 본인이 오디션 받기를 원하는 날짜와 시간, 지역에 맞춰 등록하면 된다.

두 번째 단계로, 자신이 예약한 지역별 오디션 장소에서 본인의 스윙 점검과 더불어 카메라 테스트를 받게 된다. 이후 나이키 골프의 자체 심사를 통해 100여 명의 1차 대상자를 선발하고, 다음으로 레슨투어빅토리 제작진의 2차 전화 인터뷰와 최종 심사를 거쳐 출연자 30 여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기존에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응모가 가능했던 것과는 달리 본인의 골프 실력을 점검한 후 심사를 통해 참여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에 실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많은 골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나이키 골프는 오디션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푸짐한 선물을 준비했다. 기존에 본인이 사용하는 클럽와 나이키 골프의 신제품 VR-S를 비교 시타하는 ‘스피드 트라이얼’을 통해 트랙맨으로 본인의 정확한 비거리를 비교 측정하고, 결과치에 따라 깜짝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레슨투어빅토리에 출연하는 프로의 원포인트 레슨이 동시에 진행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나이키 골프 코리아 마케팅팀 관계자는 “나이키 골프는 골퍼들의 실력 향상을 위한 혁신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그 일환으로 진행하게 된 이번 전국 공개 오디션은 방송에 참여하는 골퍼들의 실질적인 실력 향상과 더불어 오디션에 응모한 골퍼들에게도 좋은 추억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개 오디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사이트 (trials.nikegolf.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레슨투어 빅토리 시즌4의 기존 방송은 SBS골프 홈페이지에서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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