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부활, STL보드복 CF ‘하의실종’ 올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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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국내 록그룹의 전설 부활, 이들이 지난 11월 1일부터 벗기 시작했다.

바로 STL 스노우 보드복의 11/12시즌 CF를 통해서다. CF가 방송에 나간 지 채 일주일도 지나지 않았지만, 이들의 하의실종이 연일 많은 이들의 입에 오르내리며 화제를 뿌리고 있다.

특히 이번 CF에서는 그동안 김태원에 가려져 있던 다른 멤버들의 활약이 단연 돋보인다. 부활의 채제민, 서재혁, 정동하 이 세 멤버는 데뷔 후 첫 CF임에도 발군의 연기력을 선보이며 컨셉에 200% 녹아드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김태원 역시 예능계의 블루칩다운 안정되고도 코믹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이번 CF에서 부활은 네 멤버 각각의 개성에 맞게 STL(에스티엘)의 11/12시즌 신상 스노우보드복을 훌륭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를 본 많은 이들이 벌써 ‘부활 보드복’, ‘김태원 보드복’ 등의 새로운 키워드까지 만들어내며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로 인해 STL의 공식 홈페이지와 블로그 유입자수 및 매출도 수직 상승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이렇듯 11/12시즌 스키장의 잇아이템으로 급부상한 STL(에스티엘)의 신상 보드복은 STL의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30여 개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STL 스노우 보드복의 ‘부활-하의실종’ CF는 TV를 통해 계속해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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