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 ‘무료 수강권 통 크게 쏜다’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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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일=김선웅 기자] 새 학기를 준비하는 중학생들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무료 수강권을 제공하는 ‘통큰 이벤트’가 마련됐다.

교육출판 전문기업 미래엔(대표 김영진)은 국내 최초의 중학교 과목별 기출문제집 ‘1등만들기’ 출시를 기념해, 무료 동영상 강의 수강권을 증정하는 ‘내신종결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중학교 인터넷 학습사이트 ‘1318클래스’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31일까지 미래엔 홈페이지에서 ‘1등만들기’를 예약 구매하는 독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예약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이들에게는 총 1000만원 상당의 ‘1318클래스 전 강좌 1개월 수강권’이 무료로 증정되며, 구매자 전원에게는 최대 30%의 할인 혜택과 오답노트가 제공된다.

내달 10일 공식 출간되는 ‘1등만들기’는 중상위권 중학생들을 위한 최초의 과목별 기출문제집으로, 올해부터 시행되는 집중이수제 및 내신 관리에 초점을 두고 집필됐다.

미래엔 내신전략연구소에서 전국 1천241개 학교, 44만여 문항의 기출문제를 집중 분석해 만든 것으로, 난이도 높은 서술형 문제도 쉽게 학습할 수 있는 것이 특징. 국어, 수학, 사회, 과학, 도덕, 기술가정 총 6개 과목으로 출시되며, 3월 중에는 1318 클래스를 통해 해설강의도 수강 할 수 있다.

‘내신종결자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이벤트 당첨자는 내달 10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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