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시크한 매력, 손연재의 사랑스러움을 더한 특별 제품군 선봬

휠라, ‘2011 백 투 스쿨 콜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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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일=한경희 기자] “빅뱅, 손연재가 선택한 잇 아이템으로 새학기, 패셔니스타 되세요!”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2011년 신학기를 앞두고 개성 강한 백팩 및 풋웨어로 구성한 ‘2011 휠라 백 투 스쿨 콜렉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매년 출시할 때마다 화제를 모았던 패셔니스타 빅뱅과의 협업을 통한 네 번째 작품인 ‘빅뱅 스페셜 라인’ 뿐만 아니라, 체조 요정 손연재 선수의 스타일을 담은 특별 라인도 선보였는데, 세련되면서도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는 레트로풍의 다양한 제품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여기에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줄 수 있도록 기능적 측면도 고려해 실용성까지 높인 것이 특징인데, 가격은 가방이 4만원에서 9만원대, 그리고 신발은 7만원에서 10만원대다.

한편, 휠라는 중·고생용 신학기 가방 및 신발을 구매하는 고객을 위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국 휠라 매장에서 중·고생용 백팩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2011년 휠라 브랜드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특별 제작된 보조가방을, 그리고 신발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구매금액대별로 빅뱅 캘린더 마우스패드 와 브로마이드(5만원 이상 구매고객) 및 빅뱅 다이어리(7만원 이상 구매고객)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빅뱅 스페셜 라인’으로 연출하는 시크한 레트로 스타일>


2011년 휠라의 빅뱅 스페셜 라인은 요즘 패션계를 강타하고 있는 레트로룩에 빅뱅만의 스타일을 더해 더욱 시크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보여준다. 백팩은 블랙, 그레이 등 톤다운된 컬러위에 라임, 레드 등의 컬러를 팝아트 같은 패턴으로 장식하거나 와인, 머스터드 등의 모노톤에 심플한 와펜 및 자수장식을 더해 시크한 스쿨 레트로룩을 완성한다.

가방 전면부는 지퍼를 이용해 탈부착이 가능해 모노톤의 심플한 디자인과 카무플라주 패턴의 화려한 디자인 두 가지를 원하는 대로 스타일링할 수 있다. 풋웨어는 시크한 디자인의 가방과 달리 실버, 핑크, 스카이블루 등 과감한 컬러에 에나멜과 가죽을 믹스매치해 소재와 컬러의 화려함을 최대로 보여준다.

특히 미드컷과 로우컷으루 구성된 윙시티는 과감한 컬러블럭과 에나맬 소재를 활용한 트렌디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무게 또한 매우 가벼워 신발에 날개를 단 듯한 가벼움을 선사한다.

<손연재 감성으로 연출하는 사랑스러운 프레피 스타일>


휠라 광고에서 손연재는 체조요정 손연재의 사랑스럽고 상큼한 매력을 더한 매력적인 프레피 스타일을 보여준다.

백팩은 ‘국민 여동생’ 손연재 선수의 순수하고 사랑스런 느낌을 그대로 살리기 위해 화이트, 레드, 네이비 등의 컬러 위에 하트 모티브를 사용하거나 메달을 연상시키는 자수 등으로 교복 패션의 에지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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