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표, 기자와의 질의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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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표는 부산 삼광사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다음과 같이 질문에 답했다.

Q) 최근 부산지역 지지율이 많이 올랐다. 지도자의 자질과 역할이 무엇이라고 보는가?

 A) 저는 정치의 목적이 국민들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살도록 하는게 최고의 목적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는 산업화와 민주화를 성공한 나라로 앞으로 선진국이 되어 모구가 잘사는 나라를 만드는 것이 저의 소망이다.

저는 거의 쓰러질 정도의 당을 맡아서 사심 없이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자세로 또 원칙과 국가의 이념을 지키는 자세로 당을 살려냈다. 그런 사심없는 마음으로 한다면 나라를 반드시 살릴 수 있다고 자신한다.

Q) 앞으로 어떤 활동 계획이 있는가?

A) 제가 어떤 나라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더 많은 국민들을 만나서 알리는 기회를 가질 생각이다.

※ 박근혜 전대표는 2월 27, 28일 1박2일로 목포, 광주, 고흥, 순천, 광양, 여수를 방문한데 이어 3월 7, 8, 9일 2박 3일동안 / 호남지역인 전라북도와 충남 대전 등 충청지역을 방문하게 된다.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특강이 있고, 정책자문단을 만나 국정비전을 가다듬게 된다. 박 전대표는 앞으로도 강원도와 경기도, 경북, 대구, 충북 등 남은 지역도 차례로 방문하게 될 것이다.

지방을 방문하지 않는 날은 수도권 일대 당직자들과의 접촉, 정책투어 국민속으로의 행보가 이어질 것이다.

출처 : 국회의원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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