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기내서비스, 6년 연속 수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1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소재 앤다즈 월스트리트(Andaz Wall Street) 호텔에서 개최된 글로벌트래블러(Global Traveler) 시상식에서 아시아나항공 구자준 국제선캐빈서비스팀장과 승무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에서 세번째 영화배우 및 '더 멘토 파운데이션' 홍보대사 테렌스 하워드(Terence Howard), 왼쪽에서 네번째 구자준 아시아나항공 국제선캐빈서비스팀장>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21일 오후8시 (현지시각) 뉴욕 맨하탄 소재 앤다즈 월스트리트 (Andaz Wall Street) 호텔에서 세계적 여행전문지인 美 글로벌 트래블러誌 로부터 6년 연속 '최고 기내서비스 및 승무원 상' 과, 이와 더불어 ‘북아시아 최고 항공사’상 을 수상했다.

아시아나는 이 날 다른 수상 참석자들과 함께 제 3세계 어린이들에게 교육혜택을 제공하는 자선단체인 “더 멘토 파운데이션(The Mentor Foundation)”의 자선행사도 후원할 계획이다.

‘GT Awards’는 글로벌 트래블러가 매년 잡지 구독자와 온라인 설문결과를 토대로 지역별, 서비스별 최고 항공사를 시상하는 것으로 매년 1월부터 8월까지 약 3만1500명의 설문조사를 토대로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으며, 항공뿐만 아니라 호텔, 관광지 등 관련 55개 부문의 최고를 가늠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아시아나의 기내서비스와 승무원이 세계적으로 수년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은 기내 매직쇼, 기내 메이크업 서비스, 기내 요리사 탑승 서비스 등 고정관념을 뛰어넘는 서비스와 과감한 투자를 통한 첨단 기내시설, 고객 중심적인 승무원들의 자세 등 고품격의 차별화된 서비스 때문이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시사매일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