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모스크바 중앙인형극장 내한공연 2007 진기한 콘서트'

아역배우 김향기와 개그맨 조영빈이 함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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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극이 좋아요!
마음이, 소금인형 등에 출연했던 김향기가 국립모스크바 중앙인형극장 내한공연 '2007 진기한 콘서트'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김향기는 6월 6일 "방울토마토"의 개봉을 앞두고 굿네이버스에서 초청하는 아이들과 함께 19일 공연장을 찾는다.

진기한 콘서트는 러시아 장인들의 섬세한 조작술로 어른과 아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인형극. 따뜻한 5월, 인형극과 어린이가 함께 하는 진기한 콘서트로 초대한다. 진기한 콘서트는 16일부터 국립극장에서 공연된다.

희한하네~~~ 개그맨 조영빈이 러시아 사회자를 만난 까닭은?

러시아 사회자 그레고리, 재치 있는 한국말을 배우기 위해 개그맨 조영빈을 만났다.

개그맨 조영빈은 2004년 진기한 콘서트 호암아트홀 공연 시 우연히 공연장을 찾았다 노무현 대통령을 만났었다.

그때의 인연이 2007년까지 이어졌다. 어색한 침묵으로 시작된 그들의 만남은 대사 하나하나 진행될 때마다 웃음에 웃음을 더한다.

러시아인과 한국인의 희한한 만남!

“한국에 네 번째 온 이유는........ 아무 이유 없어!”, “개미 퍼먹어!” 하기 어려운 한국말에, 한국 개그에 이리저리 정신없는 러시아 사회자 그레고리. 개그맨 조영빈의 재미있는 한국어 강의의 현장을 만나 볼 수 있다. 이들의 만남은 국립극장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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