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3번째 인공위성 국가로 등록했을 우리나라의 첫 위성발사체 '나로호(KSLV-1)'가 목표 우주궤도 진입에 실패했다.
25일 오후 5시 발사됐던 나로호가 이륙 9분 후 고도 306㎞에서 과학기술위성 2호와 분리됐어야 하나 예정보다 36㎞ 높은 고도 342㎞에서 분리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나로우주센터는 궤도가 안정화가 된뒤 2~3일후 북미 대공 방위 사령부를 통해 재추적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세계 13번째 인공위성 국가로 등록했을 우리나라의 첫 위성발사체 '나로호(KSLV-1)'가 목표 우주궤도 진입에 실패했다.
25일 오후 5시 발사됐던 나로호가 이륙 9분 후 고도 306㎞에서 과학기술위성 2호와 분리됐어야 하나 예정보다 36㎞ 높은 고도 342㎞에서 분리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나로우주센터는 궤도가 안정화가 된뒤 2~3일후 북미 대공 방위 사령부를 통해 재추적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