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은 엔진, 플랜트, 건설장비 부문의 수익성이 호전됨에 따라 1분기 4,714억원 대비 13.43%가 증가했다.
그러나 매출액은 기준 환율이 1분기 1,377.10원에서 2분기 1,284.70원으로 하락함에 따라 1분기 5조4,936억원 대비 2.96%가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환율하락에 따른 환차익 감소 등 영업외 손익 악화로 1분기 4,983억원 대비 21.13%가 감소했다.
2분기 실적을 전년 동기와 비교해보면 매출은 이미 확보한 수주물량과 환율상승(1,043.40→1,284.70)에 따라 13.2%가 증가하였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3%와 40%가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