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투증권, ‘대한 IT 코리아 주식형 펀드’ 출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 IT코리아 주식형펀드’
하나금융그룹 대한투자증권(대표 : 김정태)은 하반기 업황이 호전될 것으로 기대되는 IT기업 주식에 집중 투자하는 ‘대한 IT코리아 주식형펀드’를 5월3일부터 전 영업점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대한 IT코리아 주식형펀드’ 는 금년 상반기중에 IT산업 경기가 바닥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투자매력도가 증가하고 있는 IT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섹터 스타일펀드이다.

동 펀드는 2분기 이후 이익모멘텀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는 IT섹터 기업주식 등에 60%이상 투자하며, 벤치마크(KRX IT지수)대비 초과수익률 달성을 목표로 한다. 펀드 운용전략은 IT산업 기업 중에서도 이익모멘텀이 유지되는 저평가 종목, 이익개선 가능성이 높은 종목, 턴어라운드형 종목 등 Bottom-up 접근방식에 의해 적극적으로 운용할 계획이다.

거치식.적립식으로 가입이 가능하며, 90일 미만 환매시엔 이익금의 70%의 환매수수료가 부과된다. 펀드운용은 대한투신운용에서 담당한다.

대투증권 이상훈 마케팅본부장은 “ IT업종은 최근 외국인 매수 등 수급이 개선되고 있고, 이익추정치 하향조정 마무리 단계에 접어듬에 따라 관련 주식들도 반등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 하반기 고수익을 겨냥한 IT섹터 펀드들이 고객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시사매일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