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1회째를 맞이한 JLPGA투어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일본여자오픈’(총상금 1억4천만엔, 우승상금 2천8백만엔)에서 이지희(29,진로재팬)가 올시즌 자신의 두 번째 우승이자 통산 11승째를 올렸다. 일본 니가타현에 위치한 시운 골프클럽(파72,6,48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이지희는 5언더파 67타를 몰아치며 일본의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휘닉스파크 골프클럽(파72,6,264야드)에서 열린 ‘삼성금융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3억원, 우승상금 6천만원) 최종일, 안선주(21,하이마트)가 끝까지 선두를 내주지 않고 자신의 시즌 첫승이자 생애통산 5승을 ‘와이어투와이어’로 장식했다. 안선주는 마지막 날 이븐파 72타를 치며 합계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휘닉스파크 골프클럽(파72,6,264야드)에서 열린 ‘삼성금융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3억원, 우승상금 6천만원) 둘째 날, 안선주(21,하이마트)가 3타를 더 줄이며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로 3타차 단독선두를 질주했다. 그 뒤를 이어 장지혜(22,하이마트)가 7언더파 137타로 단독 2위에 올라 생애 첫
"저러다 왜 이렇게 코스가 쉬워졌느냐는 소리 나오겠네..." 10월 2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골프장(파71.7천185야드)에서 열린 제51회 코오롱-하나은행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 1라운드에서 재미동포 앤서니 김(23.나이키골프)의 경기를 지켜보던 골프장 관계자는 초조한 낯빛을 감추지 못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두 차례 우승을 차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휘닉스파크 골프클럽(파72,6,264야드)에서 열린 ‘삼성금융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3억원, 우승상금 6천만원) 첫날, 안선주(21,하이마트)가 7언더파 65타를 치며 ‘프로 2년차’ 장지혜(22,하이마트)와 함께 2타차 공동 선두를 달렸다. 그 뒤를 이어 신은정(28,하이마트)이 중간합
오는 10월 1일(수)부터 사흘간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휘닉스파크 골프클럽(파72,파6,264야드)에서 ‘삼성금융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3억원, 우승상금 6천만원)이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상금랭킹 2위를 달리고 있는 ‘필드의 슈퍼모델’ 서희경(22,하이트)을 비롯한 국내 정상의 프로 110명과 아마추어 3명
동부화재와 에덴밸리리조트, SBS 그리고 국내 프로골프대회를 주관하고 있는 ㈜한국프로골프투어(KGT)는 29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조인식을 갖고 다음달 29일부터 나흘간 ‘SBS코리안투어 동부화재 프로미배 에덴밸리 매치플레이챔피언십(총상금 3억원)’을 개최하기로 했다. 경남 양산시 에덴밸리CC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코리안
28일 경기도 가평베네스트골프클럽 메이플.파인코스(파71.7,014야드)에서 펼쳐진 SBS코리안투어 삼성베네스트오픈 최종라운드에서 앤드류 맥켄지가 연장전에서 송기준(21.우리골프)를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2008 외국인 큐스쿨에서 공동 12위로 투어카드를 획득하여 투어에 합류한후 조니워커블루라벨오픈에서 공동 13위가 최고의 성적일 정도로 별다른 성적을
Q.오늘 전체적인 경기 소감? A.힘든경기는 예상했지만 이렇게 힘들줄 몰랐다. 바람의 영향이 컸다. 어제까지 비가 와서 오늘 추웠고 힘든 경기였다. 심리적으로도 브리티시 오픈 이후에 우승이 없어서 부담감이 있었다. 개인적으로 꼭 갖고 싶은 타이틀이어서 기쁘다. Q.2위 안선주의 스코어는 알고 있었나? A.안선주의 스코어는 전반
상금랭킹 1위의 김형성(28.삼화저축은행)이 3주간의 연속으로 펼쳐지는 메이저급 대회의 쾌조의 스타트를 보였다. 김형성은 25일 경기도 가평 가평베네스트골프클럽 메이플파인코스(파71.7,014야드)에서 열린 SBS코리안투어 삼성베네스트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잡으며 4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선두는 5언더파 66타를 친 외국인 선수 앤드류 매킨지(호
경기도 여주군에 위치한 자유 컨트리클럽(파72,6,508야드)에서 열린 ‘제30회 신세계 KLPGA 선수권대회’ (총상금 3억원, 우승상금 6천만원) 둘째 날, ‘지존’ 신지애(20,하이마트)가 박우곤(29,테일러메이드), 임지나(21,FnC코오롱), 우지연(18,하이마트)등과 함께 합계 7언더파 137타로 공동선
2008 SBS GOLF 켈러웨이투어 마지막 대회에서 맹동섭(21,한국체대), 홍성민(24)이 한국캘러웨이골프에서 지원하는 미PGA Q스쿨 도전 지원자로 확정 되었다. 지난20일 제주 서귀포시 소재 롯데스카이힐제주C.C. 스카이-오션코스(파72, 7,123야드)에서 끝난 제10회 대회에서 맹동섭은 후반기에 대회에만 참가하여, 7회,8회 연속우승으로 포인트랭
한국이 7년 연속으로 월드컵골프대회 본선 무대에 진출했다. 김형태(31·테일러메이드)와 배상문(22·캘러웨이)이 한조를 이룬 한국 대표팀은 2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코타페르마이골프장에서 포섬방식으로 치러진 예선 4라운드에서 버디만 6개를 잡아내며 6타를 줄여 최종 합계 20언더파 268타로 1위에 올랐다. 2위는 17언더파 2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비에이비스타 컨트리클럽(파72,6,471야드)에서 열린 ‘제13회 SK에너지 인비테이셔널’(총상금 4억원, 우승상금 1억원) 최종일, 김하늘(20,코오롱엘로드)이 4타를 더 줄이며 합계 9언더파 135타로 시즌 3승을 거뒀다. 이로써 김하늘은 상금순위 4위에서 유소연(18,하이마트)을 밀어내고 1계단 뛰어올라 3위
김대섭이 3년만에 기지개를 폈다!김대섭(24.삼화저축은행)이 3년 만에 정상에 우뚝 서며 부활을 알렸다. 김대섭은 21일 강원도 횡성 오스타골프장 남코스(파72.6천652m)에서 열린 한국-중국 골프투어 KEB인비테이셔널 2차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김대현(20.동아회원권)과 연장전 끝에 우승컵을 안았다. ''프로 잡는 아마''에서 ''차세대 주역
국내 KLPGA 안선주가 퀄리파잉스쿨 예선 최종일 1위로 올랐다. 안선주(21, 하이마트)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란초 미라지의 미션힐스CC(파72)에서 열린 LPGA퀄리파잉스쿨 마지막 날 예선에서 4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정상에 섰다. 예선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안선주는 올해 말에 열리는 본선에서 내년 시즌 LPGA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비에이비스타 컨트리클럽(파72,6,471야드)에서 열린 ‘제13회 SK에너지 인비테이셔널’(총상금 4억원, 우승상금 1억원) 첫날, ‘프로 2년차’ 이정은5(20,김영주골프)가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쓸어 담으며 1타차 단독 선두로 나섰다. 그 뒤를 이어 시즌 3승을 노리는 김하늘(20,코오
슬럼프에 허덕이던 김대섭(24.삼화저축은행)이 새로운 스폰서를 맞이하면서 부쩍 힘을 내고 있다. 김대섭은 18일 강원도 횡성 오스타골프장 남코스(파72.6천652m)에서 열린 한국-중국 투어 KEB인비테이셔널 2차대회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뿜어내 단독 선두에 나섰다. 고교생 시절이던 1998년과 2001년 아마추어 신분으로 한국오픈을 두차례나 제패
오는 19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비에이비스타에서 열리는 “제13회 SK에너지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 조편성이 발표되자 골프팬들은 한결같이 ‘재미있겠다’, ‘볼만하겠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오전 9시46분에 편성된 제15조에서는 역대 KLPGA 2부투어(드림투어)
11년 만에 3주 연속 우승을 재현한 서희경(22,하이트)이 이번에는 빨간색 우승재킷을 노린다. 서희경은 18일(목), 비에이비스타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제13회 SK에너지 인비테이셔널’ 프로암에 참가하기 위해 오전 7시경 모습을 드러냈다. 아직 중국에서의 여독이 덜 풀린 듯 졸린 눈을 비비며 들어오던 서희경이 가장 먼저 발견한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