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일닷컴】현대자동차가 4일 서울~평창 간 고속도로 190㎞ 구간을 자율주행 하는데 성공했다.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우리의 자율주행 차량 기술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동원된 차량은 현대차의 차세대 수소전기차 3대, 제네시스G80 2대 등 모두 5대였다.이들 차량에는 미국자동차공학회(SAE) 자율주행 기준 4단계 기술이 적용됐다고 현대차 측은 밝혔다. 이는 운전자가 필요 없는 무인자동차인 5단계 바로 전(前)단계다. 그렇지만 운전자 개입 없이 차량 스스로 주행하는 단계이기에 일반적으로 ‘완전 자
【시사매일=이호준 기자】KEB하나은행 인사< 전보 >◇부장▲종합리스크관리부 강재신▲Global Digital 센터 김경호▲FI사업부 김범래▲기업여신심사부 김시훈▲IT정보개발부 박영범▲금융기관영업부 박진홍▲기업디지털사업부 박창국▲신용감리부 박천수▲외환마케팅부 백성욱▲빅데이터구축센터 송우식▲인재개발부 신응균▲투자컨설팅부 심기천▲기업문화부 심우창▲미래금융전략부 이석▲기업개선부 이영준▲여신관리부 이원준▲IT기획부 이일호▲중앙영업추진지원부 이정호▲호남영업추진지원부 이태영▲여신기획부 이한주▲은퇴설계센터 정원기▲디지털마케팅부 정윤태▲외환상품지원
【시사매일=최승준 기자】BMW 그룹 코리아 인사▲BMW 그룹 코리아 세일즈 총괄 전응태 상무 (현 BMW 애프터세일즈 총괄) ▲BMW 그룹 코리아 딜러 개발 총괄 주양예 상무 (현 BMW 세일즈 총괄) ▲BMW 그룹 코리아 애프터세일즈 총괄 정상천 이사 (현 BMW 딜러 개발 총괄)
【시사매일=유진래 기자】▲김창옥씨 별세, 2일, 김현종(개인사업)·현석(기아차 과장)씨 부친상, 이재신(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장)씨 장인상, 전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층 지실(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건지로 20), 발인 4일, ☎(063)250-1439
【월드경제신문=김창한 기자】언젠가 한 번쯤은 들어본 도시 시애틀, 그곳을 바라본 세 사람의 이야기가 담긴 색다른 여행에세이 책이 출간됐다.항공사 직원, 외교부 직원, 기자라는 서로 다른 직업을 가진 세 명의 저자는 각자의 시각으로 바라본 시애틀의 매력을 ‘자연, 사색 그리고 사람’으로 나눠 '시애틀 이야기'에 담았다.시애틀 이야기 세 명의 공동 저자 중 한명인 아시아나항공 김태엽 부장은 지난 2012년부터 4년간 시애틀 지점장으로 주재하면서 시애틀의 매력에 흠뻑 빠진 여행 전문가다. 시애틀은 캐나다 여행을 위한 경유지
【시사매일닷컴】한국관광공사가 29일 평창동계올림픽과 연계한 관광 상품 개발을 위한 로드맵을 발표했다. 올림픽을 앞두고 시의적절한 발표였다. 특히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을 겨냥해 다양한 동계스포츠대회 유치와 선수 전지훈련 장소 활용방안을 모색하기로 한 것은 매우 좋은 아이디어로 기대된다.베이징은 우리나라에서 비행기로 2시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데다가 위도도 비슷하다. 올림픽을 치른 경기 시설까지 있는 만큼 이를 적극 활용하면 세계 각국의 동계스포츠 선수들의 훈련장으로는 손색이 없을 것이다.사실 지난해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관광
【시사매일닷컴】우리 경제가 심상치 않아 보인다. 지난달 수출 물량과 금액이 모두 늘어났지만 그 추세가 불안하기 때문이다.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2017년 12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에 따르면 작년 12월 수출물량지수는 147.90을 기록해 전년 동월보다 1.7% 상승했다. 수출금액지수 또한 132.98로 8.4% 늘었다. 그러나 그 내용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낙관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반도체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크기 때문이다.반도체 등이 포함된 전기·전자기기는 12.5% 늘었다. 반도체 검사장비가 있는 정밀기기 역시 16
【시사매일=최승준 기자】현대자동차는 현대자동차 울산공장부공장장 하언태 부사장을 울산공장장으로 임명했다고 26일 발표했다.현대차 관계자는 “신임 하언태 울산공장장은 기술적인 전문성과 공장 전반에 대한 운영 경험을 겸비한 생산 부문 전문가”라며 “이번 인사를 통해 안정적인 공장 운영과 품질 및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기존 울산공장장 윤갑한 사장은 고문으로 위촉했다. [하언태 현대자동차 부사장 프로필]▲1962년생(55세) ▲아주대 산업공학 학사▷ 주요경력- 현대자동차 울산공장부공장장 (부사장)- 현대자동차
【시사매일닷컴】경영 위기에 처한 금호타이어 사태가 갈수록 꼬여가고 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24일 KDB산업은행 본점 앞에서 임금 삭감과 정리해고 반대 등을 주장하며 파업·상경투쟁을 벌였다. 광주공장, 곡성공장 소속 조합원 2500여명이 참여한 이날 파업으로 금호타이어는 40억원 정도 매출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국내 타이어 업계 2위인 금호타이어는 작년에 수백억원의 적자를 본 것으로 추정된다.금호타이어 노조는 임금삭감과 정리해고 등이 담겨 있는 채권단의 자구안은 근본적인 대책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3조9000
【시사매일=이호준 기자】신한은행 부서장 인사이동 (24일자 부)◇부서장 승진(SM)▲개인고객부장 최영화 ▲미래설계센터장 박희모 ▲기업고객부장 권순박 ▲중소벤처금융부장 황대규 ▲프로젝트금융부장 이정우 ▲채널전략부장 문봉기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김태수 ▲IB심사부장겸 부장심사역 강명규 ▲리스크공학부장 나훈 ▲ICT기획부장 신희정 ▲디지털채널본부 모바일채널통합팀장(부서장대우) 전성호 ▲총무부장 마호창 ▲소비자보호센터장 박종팔 ▲준법감시부장 강병형 ▲감사부장 윤정현 ▲선릉중앙지점장 구혜영 ▲군인공제회관지점장 배을용 ▲역삼
【시사매일=이호준 기자】신한금융지주회사 부서장 인사◇승 진▲글로벌자본시장팀 부장 김지욱 (M2승진) ▲재무팀 총괄부장 김태연 (M2 승진) ▲재무팀 부장 장정훈 ◇신규선임▲신한문화리더십센터 부장 강영홍 ▲브랜드전략팀 부장 고석헌 ▲감사팀 부장 김성주 ▲미래전략연구소 부장 오흥식 ▲사회공헌팀 부장 유유정 ▲회계팀 부장 이상종 ▲원신한전략팀 부장 최자영
【시사매일닷컴】작년 외식, 학원, 편의점, 패스트푸드, 제빵, 화장품 등 가맹본부의 매장 리뉴얼 개선이나 영업시간 구속, 가맹점 영업지역 미설정·침해 등과 같은 ‘갑질’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공정거래위원회가 16개 업종 188개 가맹본부와 2500개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실시한 ‘가맹거래 서면실태조사’ 결과에서 확인됐다.점포환경개선 강요는 0.4%만이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지역 침해는 전년대비 12.0%p 감소한 15.5%로 조사됐다. 영업시간도 97.9%가 단축을 허용 받았다. 그동안 가맹점주들의 가장 큰 애로요인
【시사매일닷컴】한국은행이 23일 사이버 공격으로 금융시장이 마비되더라도 2시간 내에는 핵심업무가 재개될 수 있도록 하는 ‘사이버 복원력 평가지침서’를 발간했다. 지침서는 우리 금융시장인프라(FMI) 운영기관이 사이버 리스크 대응체계를 자가 진단할 수 있도록 59개 질문으로 구성됐다.특히 국제 기준에 맞춰 사이버 공격 후 극단적 장애 상황에서도 2시간 이내 복구를 완결할 수 있도록 명시다. 지금까지는 3시간으로 돼 있던 것을 1시간 단축하도록 한 것이다. 한은은 금융기관 스스로가 이 지침서대로 자가진단을 실시함으로써 사이버리스크 대응
【시사매일=유진래 기자】신한금융투자 인사◇임원◆전무대우/1명▲기업금융1본부 이재원◆본부장/3명▲IPS본부 정무연 ▲영남영업본부 윤인철 ▲상품전략본부(겸직 글로벌사업본부) 서태영◆이사대우/1명▲AI부 안석철◆본부장/2명▲WM추진본부 김종옥 ▲고객자산운용본부 하성원◇부/점장◆지점장/11명▲대전지점 김상규 ▲의정부지점 남미경 ▲울산남지점 박상현 ▲송파지점 박준균 ▲인천지점 박준형 ▲논현지점 유진관 ▲관악지점 윤득용 ▲서귀포지점 윤승우 ▲남대문지점 이경길 ▲안동지점 이상일 ▲대구수성지점 홍봉기◆센터장/3명▲신한PWM분
【시사매일=이호준 기자】산업은행 본부장 및 부점장 인사 이동< 인사 이동 명단 >◇ 본부장▲IT본부 류근혁 ▲KDB미래전략연구소 장병돈 ▲혁신성장금융본부 양기호▲강북지역본부 오진교 ▲영남지역본부 엄범용 ▲충청호남지역본부 이동기 ▲아시아지역본부 이병호◇ 부/실장▲비서실 최대현 ▲온렌딩금융실 김종선 ▲컨설팅실 황길석 ▲해양산업금융실 임태욱 ▲기업금융1실 정경훈 ▲기업금융2실 김근호 ▲기업금융3실 최현묵 ▲해외사업실 민인환 ▲무역금융실 최애경 ▲자금운용실 김민병 ▲금융공학실 김상수 ▲발행시장실 오준석 ▲PF1실 김길동 ▲PF2실 박웅찬
【시사매일닷컴】새해 들어 연일 미세먼지가 나쁨 단계로 나타나 국민들의 활동에 지장을 줄 정도다. 미세먼지가 인체에 해롭다는 것은 다양한 연구로 이미 밝혀졌다.미세먼지는 국내에서 발생한 것도 있지만 중국으로부터 유입되는 양도 상당하다. 수도권 미세먼지 가운데 중국발 오염물질이 차지하는 비중이 연평균 44%에 이른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그렇다 하더라도 미세먼지의 절반 이상은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낸다는 사실은 부인하기 어렵다.사실 미세먼지는 공장 배출 오염물질이나 자동차 배기가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 우리가 생활하는데 필요한 물건을
신한은행 인사이동(1월 20일자)◇지점장 승진▲반포서래지점장 도지정 ▲성서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김무희이상 2명.
【시사매일=이호준 기자】▲성필순 씨 별세, 하석태(자영업)·경태(자영업)·성태(한화생명 법인사업부 상무)·미숙(가정주부) 모친상, 이춘식(우리은행 센터장)빙모상, 김재순·오옥순·김경희 시모상=21일,서울성모병원(강남성모) 장례식장 12호실 ☎02-2258-5940, 발인 24일 오전 7시
【시사매일=홍석기 기자】▲김시명씨 별세, 한종한(GS건설 수주영업팀 부장)씨 빙부상 = 20일, 서울시 강동구 명일로 296 길동성당, 발인 22일 오전 6시 ☎ 02-488-3561
【시사매일닷컴】일본이 최근 65세인 노인 연령 기준을 70세 이상으로 늘린다고 한다. 일본은 노인이 인구의 20%가 넘는 초고령 사회로 진입한지가 10년이 훌쩍 넘었다.게다가 의료기술의 발달로 평균 수명은 계속 늘고 있다. 영양 상태도 좋아 65세 이상이라 하더라도 활동하는데 체력적으로 별다른 부담을 느끼지 못한다. 이런 상황에서 65세를 노인을 볼 수 있겠냐는 게 이번 노인 연령 인상 추진의 배경이다.이와 관련해 일본 노년학회는 이미 작년에 65세에서 74세는 준고령자로 하고, 75세부터 노인으로 하자고 제안한 바 있다. 이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