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무료 커피 행사는 작년 미국의 9,000여 매장에서 National Coffee Break라는 이름으로 처음 실시되었으며, 스타벅스 고객에게 감사를 표하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커피의 전통과 문화를 전달하며, 커피 농가의 수고를 다같이 생각해 보자는 차원에서 기획되었다.
아울러 식목일을 맞아 커피 찌꺼기를 재활용해 자체 개발한 <친환경 식물 영양제> 10만개를 선착순 무료 제공한다. 스타벅스는 원두를 커피로 내리면서 발생하는 커피 찌꺼기를 농가에 무료 제공해 퇴비 원료로 사용하게 하고, 탈취제용으로 고객에게 무료 제공해 왔다. 본 <친환경 식물 영양제>는 커피 찌꺼기와 전분, 분해제를 배합해 만들어 화분 위에 뿌리기만 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서울 및, 인천,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울산 등 광역시와 과천, 성남, 고양, 안양, 부천, 용인, 수원, 춘천, 천안, 경산, 죽전, 일산, 평촌 등 전국 20개 지역의 스타벅스 매장을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