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가시 옵티핏 드라이버 시스템’ 출시

캘러웨이골프, 상급 골퍼 위한 맞춤 드라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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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급 골퍼 위한 맞춤 드라이버 인터체인저블 샤프트 시스템, ‘레가시 옵티핏 드라이버 시스템’ 출시
- 각기 다른 무게로 구성된 8 가지 종류의 헤드와 5개 브랜드의 28 종류 샤프트로 구성

세계 최대 골프용품업체 캘러웨이골프가 2008년 주력 신제품인 프리미엄급 드라이버 레가시의 후속 제품으로 상급 골퍼들을 위한 맞춤 드라이버 ‘레가시 옵티핏 드라이버 시스템’(Legacy OFDS : Opti-fit Driver System)을 출시 했다.
레가시 옵티핏 드라이버 시스템은 샤프트 선택에 까다로운 상급골퍼들이 자신에게 꼭 맞는 헤드와 샤프트를 장착하여 바로 시타해 볼 수 있는 인터체인저블(interchangeable) 샤프트 시스템으로서, 골퍼들이 자신의 스펙을 정확히 파악한 후에 매장에서 직접 그 스펙에 맞춰 조립, 주문할 수 있는 획기적인 시스템이다.

이 제품은 각기 다른 무게로 구성된 8 가지 종류의 헤드와 5개 브랜드의 28 종류 샤프트로 구성되어 있다. 8 가지 종류의 헤드는 남성용 8.5~10.5와 여성용 11.5 등 각기 다른 스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왼손잡이용 헤드도 선택 가능하다.

샤프트는 기존 레가시 드라이버에 장착된 그라파이트디자인사의 고탄력 4축 샤프트와 함께 현재 한국 상급 골퍼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후지쿠라사의 롬백스 샤프트와 미츠비씨 레이온의 디아마나 샤프트, 그라파이트디자인사의 투어-AD 샤프트 등을 추가하여 스펙별로 총 28 가지 샤프트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상급 골퍼들이 자신에게 맞는 샤프트를 스페셜 오더 하기 전에 그 제품의 사양을 본인이 직접 시타해보고 그 제품에 대해서 정확하게 만족 한 후에 주문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골퍼들에게 보다 확실한 만족을 안겨 줄 수 있다.

한국캘러웨이골프 마케팅부의 김흥식 이사는 “레가시 옵티핏 드라이버 시스템은 캘러웨이 R&D 센터에서 과학적으로 연구, 개발한 제품”이라며, “다양한 골퍼들의 스펙을 보다 정확하고, 신속하게 맞춰 줄 수 있는 획기적인 시스템이다”라고 강조했다.

► 소비자 가격 : <샤프트에 따라 가격이 다름>
- Legacy driver + Mitsubishi Diamana shaft : 80만원
- Legacy driver + Fujikura Rombax shaft : 80만원
- Legacy driver + Graphite Design Tour AD : 80만원
- Legacy driver + Mitsubishi Bassara shaft : 75만원
► 제품 구입 및 문의 : 02) 3218-1980 / www.callawaygolf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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