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GT Masters Series (2007 지티마스터즈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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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명 2007 GT Masters Series (2007 지티마스터즈 시리즈)
종   류 축제
주   최 ㈜ROM
주   관 ㈜ROM
후   원 금호타이어, 한국오토모티브컬리지
장   소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기   간 2007-04-01 ~ 2007-11-04
시   간 10:00 ~ 17:00
홈페이지 http://www.gtmasters.co.kr/ (3월 21일 홈페이지 오픈 예정)
연락처 홍보대행사 퓨어엠 박명수 실장, 02-338-8101, 011-731-2102, alan@PureM.co.kr

2007 GT Masters Series

그 동안 ㈜ROM(Racing Organiger & Management)의 1년여를 기획해온 (가칭)뉴투어링카 챔피언십이 드디어 정식 명칭을 선보이게 되었다. 대회 명칭은 여러 후보 안중에 ‘2007 GT Masters Series’(이하 GTM)로 최종 결정 되었으며, 3월23일 스폰서십 조인식 및 출정식(장소: 노보텔 엠버서더, 프로방스홀 정오~오후2:00)때 정식으로 대회 로고와 엠블럼을 런칭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GT 클래스를 표방하며 시리즈 우승자에게는 국내 최고의 GT 드라이버라는 명예가 주어진다.
기존의 배기량 제한-무제한 개조의 틀을 깨고 엔진출력 제한 방식으로 기본 룰을 적용하는 이 대회는 보다 다양한 고가의 본격 스포츠카들의 대거 참가가 예상되고 있다. 현재 엔트리 등록 및 차량도입을 마친 9개의 프로레이싱팀들은 포르쉐 GT3, 닛산 350z, BMW M5등의 차량으로 350마력의 괴물들을 탄생시키고 그 성능을 조율 중에 있다.

국내 활동보단 한동안 해외로 눈을 돌려 대한민국 레이싱의 자존심을 높여주었던 ‘E-RAIN’레이싱팀과 ‘KGTC’에서 뛰어난 성적과 가능성을 보인 혼다 S2000 GT머쉰을 보유하고 있는 ‘펠롭스’레이싱팀 등의 국내 명문 프로레이싱팀들이 각자의 명예를 걸고 혼신의 힘을 다할 개막전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GTM’의 경기방식은 기본적으로 60랩의 준 내구레이스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1대에 최대 3명의 드라이버까지 둘 수 있다. 이는 보다 많은 드라이버들에게 최고의 머쉰으로 기량을 뽐낼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서이며, 투어링카(2,000cc, 부분개조) 클래스와 혼주로 진행된다. 관중들과 매니아들은 국내에서 쉽게 보기 힘들었던 고가 스포츠카들의 무한 스피드 경쟁과 차기 GT 클래스의 시트를 차지하기 위한 투어링 드라이버들의 숨 가뿐 경쟁을 즐기게 될 것이다.

2007 엑스타 타임 트라이얼의 매인 이벤트 경기로 개최될 “2007 GTM’은 모터스포츠 대회 개최의 새로운 페러다임을 제시하였고, ㈜ROM은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와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인기몰이에 성공할 것을 자신하고 있다. 또한 타임 트라이얼과 함께 국내 최고의 모터스포츠 이벤트로 성장하기 위한 ‘오직 팬을 위한 레이스’라는 전략으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팬들의 참여형 이벤트인 UCC 컨테스트(동영상), DSLR 출사 대회 등이 포탈 사이트 등의 제휴사들과 함께 개최될 것이며 시리즈가 진행 되는 동안 수많은 컨텐츠가 생길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많은 자동차 매니아들과 모터스포츠 팬들의 기대속에 준비되고 있는 ‘2007 GTM’이 대한민국 모터스포츠의 질적, 양적 성장을 이끌어갈 대회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원해 본다.

대회명 : ‘2007 GT Masters Series’
일정 : 1전 4월 1일/2전 5월 20일/3전 6월 24일/4전 7월 22일/5전 9월 2일/
6전 10월 7일/7전 11월 4일
장소 :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주관/주최 : ㈜ROM
후원 : 금호타이어, 한국오토모티브컬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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