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BACO ‘방송통신 융합시대의 광고제도’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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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 사장 양휘부)는 6월 24일(화) 오후 3시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한국방송학회와 공동으로 “방송통신 융합시대의 광고제도“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가시화되고 있는 디지털 전환법 추진이 방송·광고 산업에 미칠 파급효과와 영향에 대해 예측해 보고 바람직한 정책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세미나에서는 본격적인 디지털 전환 정책 시행을 앞두고 수용자 복지 확보와 관련 산업의 균형 발전을 위해 해당 정책을 점검해보고, 미디어 환경의 급격한 변화 속에 소비자의 권한 보호와 광고표현의 자유를 조화시킬 수 있는 바람직한 방송광고 심의제도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세미나는 ‘디지털 전환법 추진과 방송산업 활성화 방안’ 및 ’방통융합시대 광고심의의 운영방안‘ 등 2개 주제로 나누어 진행되며, 정인숙 경원대 교수, 문철수 한신대 교수가 각각 발제에 나선다.

1주제 토론자로 성동규 중앙대 교수, 김평호 단국대 교수, 이남표 MBC연구위원, 정두남 KOBACO 연구위원이, 2주제는 성욱제 방송통신위 연구위원, 김상현 광고자율심의기구 실장, 심성욱 한양대 교수, 김민기 숭실대 교수가 참여하며, 사회는 강상현 연세대 교수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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