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특성화 사업은 대학이 스스로 정한 특성화 분야에 대한 정부지원을 통해 교육 프로그램 개발 운영, 산업체 인턴십 확대, 교육 기자재 확충 등 대학 경쟁력 강화 및 학부 중심의 우수 인력양성에 목적이 있다.
동 사업은 2004년부터 시행되어 사업 참여대학의 전임교원확보율이 ‘05년 55.5%에서 ’07년 72.2%로 증가하고, 사업 참여학과 전공분야 취업률은 ‘07년 현재 74.9%로 높아지는 등 성과를 보이고 있다.
※ 사업 참여대학 전임교원 확보율 : ‘05년(55.5%)→’06년(59.4%)→‘07년(72.2%) ※ 사업 참여학과 전공분야 취업률 : ‘05년(66%)→’06년(73.3%)→‘07년(74.9%) ※ 교육과정 개선 1,688건, 교재개발 1,802건, 교육프로그램 개발 2,971건(‘04~’07) ※ 학생 장학금 지원(‘05~’07 대응투자 포함) : 2.6만명, 534억원
동 사업은 2009. 2월 말 사업이 종료되고 후속사업은 우수인력 양성사업으로 단일화되는 만큼 교과부에서는 ‘08년 사업비 교부이후 엄정한 사업관리를 통하여 소기의 성과 창출을 도모하고, 각 대학 사업단으로 하여금 그동안의 사업성과 및 개선사항을 분석한 최종보고서를 작성, 제출토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