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Yet To Come’ 지니 실시간차트 83시간 동안 1위차지
(여자)아이들, 임영웅 노래도 지니 주간차트 최상위권에서 사랑 받아

방탄소년단 ‘Yet To Come’…지니뮤직 6월 3주차 주간차트 1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방탄소년단 앨범 이미지

【시사매일 김태훈 기자】방탄소년단의 신곡 ‘Yet To Come’이 지니뮤직 6월 3주차(9일-15일)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17일 지니뮤직에 따르면 ‘Yet To Come’은 지난 방탄소년단의 9년간의 활동을 돌아보며 새로운 미래를 꿈꾸는 노래다. 앨범출시와 동시 지니 실시간차트 1위에 진입해 83시간동안 점유했다.

2위는 (여자)아이들의 ‘TOMBOY’가 랭크됐다. ‘TOMBOY’는 실시간차트에서 51시간 동안 1위에 올랐다. 당당한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매력이 돋보이는 이 노래는 3월 출시이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이어 OST강자로 급부상한 가수 임영웅이 부른 ‘사랑은 늘 도망가’(3위), ‘우리들의 블루스’(4위)가 네티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니뮤직 관계자는 “방탄소년단의 컴백곡이 지니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며 “뒤이어 (여자)아이들, 임영웅은 차트 최상위권에서 꾸준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시사매일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