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두바이 엑스포 공연, 27일 케이스테이지 공연 예고

메가맥스, 2020 두바이 엑스포 케이팝 페스티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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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MEGAMAX(메가맥스)가 두바이 센터 컨벤션 홀에서 열린 'K-POP Festival'에서 공연을 펼쳤다.

【시사매일 김태훈 기자】보이그룹 MEGAMAX(메가맥스)가 두바이 센터 컨벤션 홀에서 열린 'K-POP Festival'에서 공연을 펼쳤다.

지난 11일 오후 8시 30분 (현지시간)에 열린 이번 케이팝 공연은 2020 두바이 엑스포 행사의 일환으로 펼쳐진 무대다.

두바이 엑스포 현장에서 열린 이번 공연에서 메가맥스는 한국을 대표하는 K-POP 가수로 초청받아  2만여 명이 넘는 아랍에미리트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무대를 가졌다.

'로한, 아이덴, 하엘, 지니, 칸, 재훈'으로 구성된 6인조 메가맥스는 ‘MEGA’와 ‘MAX’를 합쳐 ‘최고 중의 최고’라는 뜻으로 K-POP의 최고가 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으며, 지난 9월 8일 데뷔한 대형 신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메가맥스가 참여한 이번 ‘2020 두바이 엑스포’는 2021년 10월 1일부터 2022년 3월 31일까지, 약 192개국이 참가하는 국제박람 기구 엑스포이다. 또한 두바이 엑스포 한국관은 누적 80만명을 돌파하는 등 191개 국가관 가운데서도 ‘꼭 들러야 할 곳 5 위’ 안에 들었다.

한편, 더블 타이틀 곡 ‘안아줄래(HUG)’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메가맥스는 오는 27일 온·오프라인으로 열리는 'K-STAGE UNTACT CONCERT'에 출연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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