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형IRP 운용자산을 TDF상품으로 등록하는 고객 대상 캠핑용품 증정

신한은행, ‘TDF 시작해 봄’ 개인형 IRP 이벤트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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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일 이호준 기자】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개인형IRP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5월 31일까지 ‘TDF 시작해 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이번 이벤트 기간 중 △개인형IRP 계좌에 자기부담금 100만원 이상 입금 △자기부담금 투자비율 70% 이상 TDF(Target Date Fund)에 등록 △자동이체 10만원(1년) 이상 세가지 요건을 충족한 모든 고객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삼성 빔프로젝터 The Freestyle(1명), 코베아 고스트 플러스 텐트(1명), LG 시네빔(1명), 코베아 트랙돔 EX(2명), 삼성 블루투스 스피커 하만카돈(2명), 코베아 알파인마스터 스토브 코펠 일체형(2명), 800도씨 캠핑 바비큐 그릴(2명)을 제공한다.

TDF는 가입자의 은퇴시점에 맞춰 투자자산과 안전자산의 비중을 자동으로 조절해 운용하는 펀드로 가입자의 연령을 반영해 주기적으로 리밸런싱을 해주는 퇴직연금 자산운용 대표 상품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TDF는 개인투자자들이 관리하기 힘든 연금을 연령에 맞춰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개인형IRP와 TDF상품을 통해 쉽게 연금관리를 시작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TDF 시작해 봄’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신한은행 홈페이지와 신한 쏠(SOL),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2일 ‘퇴직연금 고객관리센터’를 출범해 퇴직연금 가입고객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AI음성봇 서비스, SOL 퇴직연금 초개인화 컨설턴트, ETF 상품운용 등 퇴직연금 고객 관리를 위한 상품 및 서비스 라인업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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