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촨성 실종되었던 한국 유학생 5명 구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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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는 16일 중국 쓰촨성 인근 지역에서 연락이 두절된 한국인 유학생 5명을  구출되었고 5명 모두 안전한 곳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실종된 것으로 알려진 한국인들은 중국 텐진외국어대학교 교환학생 및 유학생 등 5명이다. 이들은 12일 새벽 2시 가족 및 친구들에게 대지진이 발생한 쓰촨성 인근 지역인 주자이거우에서 행선지를 이동한다고 알려온 뒤 연락이 두절 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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