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고객에게 제공해온 다양한 실무 사례 담아

하나은행, 자산관리 부문 ‘세금・법률 상담 핸드북’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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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기 자산관리사업단 본부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첫번째)과 이재철 자산관리사업지원섹션장(사진 뒷줄 왼쪽에서 네번째), 상속증여센터의 세무사들이 하나은행 Club1한남PB센터에서 세금ㆍ법률 상담 핸드북 발간 기념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하나은행 제공)

【시사매일 이호준 기자하나은행은 자산관리 부문의 역량 강화를 위해 상속증여, 부동산 세금, 가업승계 등 다양한 분야의 축적된 컨설팅 노하우를 담은 세금법률 상담 핸드북을 발간해 전국 영업점에 배포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핸드북은 하나은행 상속증여센터의 세무사, 회계사, 변호사 등 각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들이 VIP고객들에게 제공해온 다양한 세무, 법률 관련 실무 사례를 집필한 지침서다.

이 핸드북은 부동산 관련 세금 주택임대사업자 관련 세금 혜택 사업 관련 각종 세금 금융자산투자 관련 세금 상속세와 증여세 절세 유언장 및 성년 후견인 제도 등 자산관리 상담 시 꼭 필요한 핵심 위주로 내실 있게 구성돼 있다.

하나은행은 이 핸드북이 직원들의 자산관리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나은행 자산관리 사업단 관계자는 고객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내용을 최신 법률과 사례 위주로 구성해 실생활에 쉽게 적용되도록 제작됐다향후에도 직원들의 컨설팅 역량 강화를 통해 손님들께 차원 높은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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